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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김해가야테마파크와 함께 김해 와인동굴과 봉하마을까지 여행계획

 

 

김해가야테마파크와 더불어 김해 와인동굴과 봉하마을까지 둘러보자. 이번에 살펴볼 김해 와인동굴과 봉하마을과 함께 알아볼 김해가야테마파크는 김해시 가야테마길 161 어방동에 자리하고 있는 김해의 랜드마크이며 경남의 대표적 관광지로 김해시민의 일상 문화휴식 공간이다.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일상휴식공간이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잘 활용하여 보자. 우리민족의 찬란한 유산인 가야의 역사를 놀이, 체험, 전시를 통해 보고, 듣고, 만지며 배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파키이기도 하다. 김해 관광산업의 신성장 동력이다.

 

< 사진출처 가야테마파크 >

 

김해가야테마파크에는 공연에 철광산공연장, 하늘공연장, 수로 공연장, 가야왕궁야외무대, 체험에 가야테마체험장, 공예체험장, 도자체험장, 철제체험장, 복식체험장, 전시에 가야왕궁 태극전, 가야왕궁 가락정전, 허왕후 스토리관, 가야스토리관, 인도갤러리, 식상품시설에 한식의 가야관, 분식 & 스낵코너, 김밥일번지, 하코버거, 기념품점, 인도상품점, 놀이 휴식에 가야무사어드벤처, 카라반 캠핑장, 거북가든, 신어가든, 가야원, 열매원, 장미원 등이 있다.

 

 

김해 와인동굴은 레일바이크를 즐기며 와인동굴까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철도테마파크이다. 와인을 숙성시키기 위해서는 빛, 산소, 온도, 습도, 진도 등으로 부터 안전하여야 하는데 동굴이 최적의 장소이다. 기존의 생림터널을 리모델링한 와인동굴은 김해의 특산물인 산딸기를 이용한 산딸기 와인을 전시 판매하는 곳으로 산딸기를 표현한 캐릭터인 산딸기소녀 "베리"와 함께하는 포토존을 마련하고 빛의 터널과 트릭아트를 이용한 볼거리 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해낙동강레일파크는 새마을호 열차를 활용한 열차카페는 열차 2량을 리모델링하여 카페로 조성하였으며 식사와 스낵을 즐길 수 있다. 철교 위에 올라가 해질 무렵의 낙조는 황홀하기 까지 하다고 한다. 석양을 바라볼 수 있는 철교 전망대 등이 준비되어 있다. 레일바이크는 왕복 3km의 낙동강 철교를 가족, 연인과 함께 횡단하는 짜릿한 느낌을 받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으로 소요시간이 40분으로 탑승요금은 1만 5000원, 왕인동굴 입장료는 어른 20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봉하마을은 김해시 잔영읍 봉하로 103-1 본산리에 자리하고 있다. 진영읍내에서 동쪽으로 4.5km 떨어져 있으며 예로 부터 명산으로 꼽혀온 봉화산 봉수대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고 봉하마을이라고 불렀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태어나 고시에 합격한 후 법조인이 되어 떠나기 전까지 일부 기간을 제외하고 오랜 세월 동안 살았다. 2008년 2월 24일 대통령직에서 퇴임한 후 귀향하였다.

 

< 사진출처 노무현재단 >

 

봉하마을은 주호, 용성, 본산, 금봉, 봉하 등의 본산리 5개 마을 가운데 하나로 진영단감과 벼농사를 주로 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봉하산에는 정토원이라는 절과 마애불이 있으며, 산 정상에는 마을 일대를 훤히 둘러볼 수 있는 사자바위가 그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봉하마을에 들어서면 넓게 펼쳐진 들녘이 한눈에 들어오고, 뒤쪽으로 형성된 봉화산과 마을 앞쪽의 뱀산 등이 마을을 감싸고 있어 포근한 농촌을 느낄 수 있는 마을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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