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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거창 수승대를 지나 금원산 자연휴양림과 가조 백두산천지온천까지 둘러보세요

 

 

거창 수승대와 더불어 금원산 자연휴양림과 가조 백두산천지온천으로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이번에 만나볼 금원산 자연휴양림과 가조 백두산천지온천과 함께 살펴볼 거창 수승대는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황산1길 60-6 황산리에 자리하고 있는 명승지이다. 영남제일의 산천으로 둘러싸인 경치 좋은 곳인 동천으로 알려진 안의삼동 중 하나인 원학동 계곡 한가운데에 있는 널따란 화강암 암반으로 깊은 계곡과 숲이 어우러져 탁월한 자연경관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신라와 백제의 국경지대였던 곳으로 신라로 가는 백제 사신들이 수심에 차서 송별하는 곳이라고 수송대라고 불렀으나 퇴계 이황이 이곳의 풍경을 예찬하는 시를 읊은 뒤에 수승대라 하였다고 한다.  

 

< 사진출처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 >

 

금원산 자연휴양림은 거창군 위천면 금원산길 471-27 상천리의 복합산막콘도가 자리하고 있는 곳이다. 전시시설로는 암석원, 자생식물원, 개비자자생원, 만병초원, 양치식물원, 고산습지원, 수생식물원, 희귀 특산식물원, 문학식물원 등, 교육시설에는 숲몬화교육장, 숲해설교육장, 방문자센터, 증식온실 등이, 체험시설로는 숲생태관찰테크, 오감체험숲 등이, 편의시설로는 휴게쉼터, 전망대, 대피소 등이 마련되어 있다.

 

 

가조 백두산천지온천은 거창군 가조면 온천길 161 일부리에 자리하고 있다. 가조백두산천지온천은 위에서 내려다 볼 때 백두산천지를 보는 것과 형상이 닮았다고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대중탕 안에는 넓은 온탕과 냉탕 그리고 황토방도 있고 수면방도 자리하고 있다. 대중탕 문을 열고 나가면 대나무를 얼기설기 엮어 울타리를 만들고 주변에는 소나무 몇 그루가 늘어서 있는 노천탕이 자리하고 있다. 30면 정도가 둘러앉을 크키에 옆에는 10m정도의 미니 수영장이 있다.

 

 

 

 

민들래울은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죽엽산로 604-31 작동리에 자리하고 있는 광릉수목원맛집으로 유명한 산채정식 집이다. 민들레울은 포천의 대표 한정식 전문점으로 고즈넉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고급스러운 한정식을 즐기실 수 있다. 광릉수목원과 가까워 광릉수목원에서 힐링을 하고 민들레올에서 맛있는 음식으로 힐링하여 보자, 건강과 여유와 즐거움이 스며드는 느낌이 나다. 

 

 

거창 박물관은 거창군 거창읍 수남로 2181 김천리에 자리하고 있다. 1989년 5월에 거창유물전시관으로 개관하고 1993년 4월에 거창박물관으로 승격되었다. 1997년에는 별관을 건립하였다. 총 1,200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95%이상이 가야국에 속하였던 거창군 내에서 수집된 것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거창박물관은 건평 250평의 2층 한옥구조의 본관 제1전시실에는 선사시대 석기와 원삼국에서 고려 초까지의 토기류 300여점이 진열되어 있다. 야외 전시장에는 고인돌, 석탑, 불상과 역대 거창군수령비 등을 전시하고 있는데 이곳에 전시된 송림사지석조여래좌상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 311호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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