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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의야지 바람마을, 깨끗한 눈꽃소식을 들을 수 있는 평창 여행지

의야지 바람마을은 원주역에서 연계버스로 가장 먼저 도착하는 곳이 백두대간 허리를 넘어 하늘과 맞닿아 별, 바람, 햇살 그리고 달빛을 가장 먼저 만나는 마을이다.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눈꽃 소식을 가장 먼저 들을 수 있는 마을이기도 하다.  해발 750m에서 800m의 대관령 최정상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봄이면 바구니에 산나물이, 여름에는 양동이에 민물고기가 가득, 가을이면 감자랑 배추가 넘치던 밭에 겨울이면 끝없는 황태의 행렬이 펼쳐져 때마다 색다른 매력이 있는 마을이다.

 

 

의야지바람마을은 으뜸체험마을로 한국농어촌공사가 선정한 으뜸촌이며 치즈만들기 체험과 대관령 눈서리 황태해장국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마을 안쪽으로 1급수의 송천이 흐르고 있어 학습장과 휴양지로 적합한 마을이다. 양들의 울음소리와 바람소리가 산책을 하는 사람들의 마중하고 있으며, 마음의 고향을 찾아 향수에 젖어 보고자 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넉넉한 인심과 사랑이 있는 대관령 의야지바람마을에서 정겨운 추억을 만들어 가져 가보자.

 

 

횡계2리의 마을 역사를 보면 예로부터 '의로운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라고 하여, 의야지라는 자연부락명이 생겼으며 임진왜란 때의 공신중의 한 사람인 경주김씨의 후손이 사부랑이라는 관직을 지냈는데 그 사람의 묘가 있는 골짜기를 그 사람의 관직명을 따라서 사부랑골이라고 부르고 있다. 동쪽으로는 경포대와 해돋이의 정동진, 서쪽으로 천년사찰 오대산 월정사와 상원사, 남쪽으로 국내 최고의 스키장인 용평리조트와 알펜시아리조트, 북쪽에는 동양최대의 삼양 대관령목장이 있다.

 

 

바람마을 체험에는 초크아트, 치즈만들기, 복실복실 양만들기, 바람의 라이더 연습코스, 바람의 라이더 농로코스, 바라의라이더 험로코스, 바람의라이더 자유코스, 착한양!배고픈양!이상한양!, 비누공예인 틀에 갖힌 양, 웰빙아이스크림, 바람마을웰빙피자만들기, 양초공예체험인 바람앞에 등불, 폼클레이가면만들기인 바람의 무도회 등이 있다.

 

 

바람마을장터에는 하얀바람이 품어낸 황태 대관령 눈서리 황태채, 하얀바람이 품어낸 황태 대관령 눈서리 황태, 하얀바람이 품어낸 황태 대관령 눈서리황태포, 꽃밭양지 눈서리 시래기, 제수용 눈서리 선물셋트 항태, 고사리, 황태채, 제수용 눈서리 선물셋트 황태, 고사리, 곤드레, 대관령 눈서리 선물 셋트 특5미, 황태채, 시래기, 제수용 눈서리 선물셋트 황태, 고사리, 시래기 등이 있다.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바람마을볼거리는 알펜시아리조트, 에코그린캠퍼스인 대관령삼양목장, 대관령양떼목장, 대관령 하늘목장, 용평리조트, 대관령 숲속에 동물농장, 바람마을 잠자리에는 눈송이펜션, 복층형인 현지펜션, 대관령 품안에 펜션, 의야지 펜션, 바람마을 먹을거리에는 대간령 양빵이 있다. 대관령 양빵은 의야지 바람마을 주민이 정성껏 만든 먹거리로 의야지 바람마을 체험장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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