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겨울 여행지 추천 명소로 양주눈꽃축제 2020 행사를 체험해보고 경기도 양주의 국립 아세안 자연휴양림과 일영유원지 등을 알아보자. 국내 겨울 여행지 추천 장소로 겨울축제를 즐길 수 있는 양주눈꽃축제와 함께 만날 수 있는 국립 아세안 자연휴양림이 있고, 일영유원지는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휴식을 가지기에 좋은 곳이다. 양주눈꽃축제와 국립 아세안 자연휴양림, 일영유원지와 함께 남경수목원과 가나아트파크, 두리랜드 등도 함께 살펴보자. 양주 눈꽃축제는 2019년 12월 27일부터 2020년 2월 9일가지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594의 장흥자연휴양림에서 양주 눈꽃축제 조직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국립 아세안자연휴양림는 2015년도에 개장한 휴양림으로 양주시 백석읍 기산로 472에 자리잡고 있다. 하루 수용인원은 120명에서 200명까지 가능하며 숙박시설 이용은 당일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정오까지 이용할 수 있다. 숙박객실은 총 24개이며 아쉽게도 야영장은 운영하지 않는다고 한다. 국립 아세안자연휴양림의 가장 큰 특징은 아세안 전통가옥을 테마로 조성하여 숙박시설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해외의 문화체험과 함께 숲체험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국립 아세안 자연휴양림은 아세안 10개국의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이색 휴양림이다.
일영유원지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삼상리 176-16 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원지는 삼상리를 흐르는 곡릉천을 따라 펼쳐져 있다. 곡릉천 주변지대와 장포록 주변의 야산을 배경으로 한 자연공원으로서, 계곡 주변에는 밤나무와 활엽수림이 우거져 있다. 특산물로는 딸기와 밤이 나며, 인근에 있는 산돼지사슴 사육장은 어린이 자연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계곡을 따라 숙박시설과 야영지가 들어서 있으며 유원지에는 수영장보트장오락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여름에는 계곡이 피서객들로 가득하며, 가까이에 장흥국민관광지가 자리하고 있다.
가나아트파크는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117 일영리에 자리하고 있다. 미술관은 6개의 전시장에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아뜰리에는 작가들의 창작 공간 지원뿐 아니라 창작과 전시 공간의 연계, 세계적인 레지던스 프로그램 지원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야외공연장은 대형 스크린과 분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문화체험이 가능한 이벤트들이 개최되고 있다. 어린이미술관은 전시 기능과 교육 기능을 동시에 담당하는 공간이다. 조각공원에는 고전과 현대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과 국내 작가들의 작품 그리고 우리의 전통을 보여주는 문관석 등이 있다.
< 사진출처 남경수목원 >
남경수목원은 양주시 장흥면 일영로 501번길 156 삼하리에 자리하고 있는 수목원으로써 자연경관과 더불어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을 즐기며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이다. 바비큐 그릴이 준비되어 있어 간단한 준비로 맛있는 식사를 마음껏 맛볼수 있으며, 음식물 반입과 취사가 가능하다. 시내가 있고 물놀이도 가능하다. 다양한 욕구에 맞추어 장소가 준비되어 있으며, 텐트 야영 또는 단체 숙박도 가능한 곳이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현장학습지로도 유명하며 교회, 기업 등의 행사도 많이 진행하고 있는 곳이다.
두리랜드는 1989년에 개장한 장흥에 위치한 놀이공원이다. 3천평 규모에 놀이기구는 10여 종을 운영한다. 두리랜드가 특이한 점은 배우 임채무씨가 직접 운영한다는 점이다. 개장 당시 약 130억원을 투자하여 놀이기구와 건물을 세웠으며 임채무씨가 직접 다리를 제작하여 설치하기도 하였다. 이곳은 전원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놀이기구는 대당 3~4천원 정도만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다. 임채무씨는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가 많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두리랜드를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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