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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거제 지심도 배시간을 알아보고 동백섬을 만나보세요

 

 

거제 지심도에서 동백꽃을 만나보고 지심도 배시간도 살펴보자. 거제 지심도 배시간을 먼저 살펴보면 동백섬 지심도 터미널에서 지심도까지 하루 5번 왕복 배편이 있다.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2시간 간격으로 들어가는 배가 있으며 오전 8시 50분부터 오후 4시 50분까지 2시간 간격으로 나오는 배를 운영한다. 주말과 성수기인 3~5월에는 수시로 출항한다. 거제 지심도는 거제시 일운면 옥림리에 위치하고 있는 지세포에서 동쪽으로 6km해상에 위치하는 해안선 길이 3.7km의 섬으로 동백섬이라고도 부른다. 멀리서 보면 군함의 형태를 닮았고 남해안에는 높은 해식애가 발달하고 있다. 섬 전역에 걸쳐 후박나무, 소나무, 유자나무, 동백나무 등 다양한 수목과 식물들이 자라고 있으며 전체 면적의 60~70%를 동백나무가 차지한다. 

 

< 사진출처 지심도 >

 

지심도는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마음 심을 닮았다고 하여 지심도라는 이름을 얻었다, 남해안 섬들 중 어느 곳보다 동백나무의 모목수나 수령이 압도적이어서 동백섬이라고 불리며, 실제 동백숲을 둘러보면 국내에서 원시상태가 가장 잘 유지되어오고 있는 곳이다. 동백이 우거져 동백숲동굴을 만들고 있으며 11월부터 4월까지 피고지는 동백꽃의 숨결이 느껴진다. 섬의 경치를 즐기는 산책 외에도 일몰, 반딧불이, 낚시, 해수풀장등을 이용할 수 있다.

 

< 사진출처 거제맹종죽테마공원 >

 

거제 지심도와 함께 둘러볼 여행지를 살펴보자. 거제맹종죽테마공원은 거제시 하청면 실전리 880 에 자리하고 있으며 맹종죽을 이용한 창조적 활용과 보존을 통하여 죽림욕을 이용한 치유, 바다경관과 환경예술을 접목한 경관치유, 맹종죽을 이용한 체험놀이 치유가 가능한 죽림테라피 공간이다. 바다가 보이는 거제 맹종죽 죽림욕장의 자연속에서 생활하면서 심신의 균형을 찾아 스트레스, 마음의 병을 치유한다. 죽림욕 걷기, 수경공간에서의 휴식, 자연을 느끼기, 사색하기 뿐만아니라 맹종죽을 이용한 다양한 놀이와 체험이 마련된다.

 

 

 

바람의 언덕은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 14-47의 도장포의 수변공원으로 바람의 언덕에는 풍차가 오늘도 돌아가고 있다. 언덕위에는 풍차가 들어서 있으며, 언덕 밑으로 바다위로 길다랗게 놓여진 다리는 낚시와 바다를 조망할수 있는 도장포 수변 공원이다.  도장포에는 제트 보트 승선장이 생겨 많은 사람들의 레저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시원한 엔진소리와 함께 바다위를 고속으로 질주 할 수 있으며 해금강 사자바위와 십자동굴을 거쳐 15분 만에 되돌아올 수 있는 스피드를 자랑한다.

 

 

신선대 전망대는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에 자리하고 있는 바닷가에 큰 바위가 자라를 틀어잡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주변의 해안경관과 더불어 아름다운 경치를 품고 있는 곳으로 함목해수욕장이 앞으로 보이고 점점이 떠 있는 섬들과 탁 트인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주위에는 오색바위와 멀리 다도해 풍경이 바라다 보인다. 각종 드라마나 유명 예능, CF 광고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학동을 지나 해금강 마을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

 

 

해금강테마박물관은 2005년 8월 5일게 개관하였으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해금강에 자리하고 있다. 파란 바닷물이 비치는 청정 남해 바닷가에 자리해 주변 환경이 자연박물관이된다. 폐교를 활용하고 있으며 여유롭게 탁 트인 자리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1층은 한국 근현대사 생활자료박물관으로 기성세대들의 아픔이 추억으로 전해지며, 2층은 유럽장식미술 박물관으로 유럽 여러 나라의 다양한 장식미술픔으로 세계 문화 역사체험을 할 수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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