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의 휴일은 공식적으로 총 67일이며 여기에 주 5일제로 일하시는 분들이라면 토요일을 더해 52일이 더해져서 총 116일의 휴일을 보낼 수 있다. 구정인 설의 연휴는 1월 21일부터 1월 24일까지로 22일이 설날이며 24일은 대체공휴일이다. 연차를 이용하려면 11월 20일(금), 1월 25일(수), 1월 26일(목) 등을 연차로 쓰면 좋은 날로 생각된다.
< 사진출처 평창동계올림픽 >
설연휴 국내여행 기간은 설연휴가 이어지는 1월 21일부터 24일까지이니 여행계획을 잘 세워 의미있는 연휴를 보냈으면 한다. 이번 설연휴 국내여행 추천장소로는 오대산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간평리에 자리하고 있는 높이 1,563m의 태백산맥 중심부에서 차령산맥이 서쪽으로 길게 뻗어가는 지점의 첫머리에 우뚝 솟아 있다. 주봉인 비로봉 외에 호령봉, 상왕봉, 두로봉, 동대산 등 고봉이 많이 있다. 다섯봉우리 및 그 일대의 사찰들로 구성된 평창 오대산지구와 노인봉 일대의 강릉 소금강 지구로 나누어 진다. 전형적인 토산이며 토양이 비옥하여 산림자원이 풍부하고 겨울철에는 강설량이 많다.
대관령 선자령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산행 기점인 구 대관령휴게소가 해발 840m에 자리잡고 있고 선자령까지 6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으며 등산로가 평탄하고 밋밋하여 쉽게 오를 수 있다. 트레킹 코스로 인기가 높다. 능선의 눈꽃이 특히 아름답다. 겨울산행에 어울리는 산으로 하산할 때는 마대자루 썰매를 타면서 내려올 수 있다.
상원사는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11 동산리에 자리하고 있다. 대한 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로 월정사와 이웃하고 있다. 신라 성덕왕23년인 724년에 자장이 지었다고 하며 건물은 8.15.광복후에 재건한 것이며 현존하는 유물 중 가장 오래된 동종이 있다. 세조와 문수보살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져 오며 상원사의 문수 동자상과 관대걸이가 있다.
월정사 전나무숲길은 늘씬하게 뻗은 80년 이상 된 전나무 1899여 그루가 내 뿜는 피톤치드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울창한 숲에 안겨 보드라운 흙길 위를 걷는 발걸음 마다 몸과 마음의 괴로움들이 사라지는 힐링의 길이다. 월정사 전나무숲길은 월정사 주차장 근처의 금강교에서 일주문 까지 이어지는 1km 길이의 보드라운 흙길이다. 전나무는 상처가 나면 젖이 나온다고 붙은 이름이다. 상큼한 향이 뿜어져 나오는 곳이어서 삼림욕을 즐기기 위해 찾는 이도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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