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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가족 온천여행으로 경남의 따뜻한 가족탕을 알아보세요

 

 

가족 온천여행으로 경남에서 만날 수 있는 온천을 알아보자. 새해에 들어서면서 점점 추워지는 날씨는 우리몸을 움추리게 만든다. 추울 수록 활발한 운동을 하여 날씨에 적응을 하여야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온천이 떠오른다. 따뜻한 온천에 몸을 담궈 근육통증 완화나 피로 회복을 할 수 있다면 더욱 좋은 하루를 보내는 것이 될 것이다. 온천에는 다양한 효능이 있으며 피부에도 좋다고 한다. 가족 온천여행으로 가보면 좋은 경남지역의 온천을 살펴보자.

 

< 사진출처 창녕군청 >

 

창녕부곡온천은 자연적으로 솟아나는 것이 특징인 온천으로 78℃ 정도의 뜨거운 온천수가 솟아나오며 주성분인 유황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며 관절염이나 신경통에 좋다고 한다. 부곡온천은 국내 최고온도의 유황온천으로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70~80년대 최고의 호황을 누렸던 대한민국 최고의 대표 관광지이다. 르네상스관은 부곡온천이 예전의 명성을 찾고 부활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부곡온천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 사진출처 거창군청 >

 

거창가조온천은 전국 제일의 알칼리성 단순천으로 매끄럽고 부드러워진 피부를 확실히 체감할 수 있다. 26.5℃의 수온을 유지하며 만성 피부병, 당뇨병, 호흡기 질환, 신경통, 피로회복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곳이다. 가조온천 중 가장 유명한 백두산천지온천은 위에서 내려가 본 모습이 백두산 천지의 모습을 하고 있어 얻은 이름이다. 가조 지역에 있는 모든 다른 시설의 온천에도 같은 수질의 온천수로 편안하게 하루를 즐길 수 있다.

 

 

 

창원마금산온천은 경남에서 최초로 보양온천으로 선정된 곳으로 오래 전부터 피부병이나 신경통, 관절염, 습진 등에 효력이 우수한 온천으로 알려져 있다. 보양온천으로 지정을 받으려면 수온은 35℃ 이상이 되어야 하며 탄산천, 유황천 총고용물을 함유해야 한다. 응급조치실, 운동욕장 등 온천을 활용한 치료나 요양이 가능한 내부 시설도 갖추어야 한다. 창원마금산온천은 공기청정도와 주위경관 등 주변환경도 우수하며, 천주산, 천마산 등 등산 후 온천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마금산 계곡은 조선 태종 때 약수가 흘러나와 인근 사람들이 마시고 목욕도 했으며 피부병이나 신경통을 앓는 이들에게 좋은 효과가 있었다고 동국여지승람에 전해온다. 1980년대 온천지구로 지정되었으며 각종 관절질환, 혈액순환, 외상후유증 등에 효과가 있다. 더비엔비 모텔은 마금산온천, 북면온천으로 불리며 단지 내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깨끗한 신축업소이다. 가족탕, 노래방, 하늘이 열리는 객실, 노천탕이 있는 객실, 냉탕이 있는 욕실 등 모든 객실이 차별화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가족 온천여행 장소는 김해 장유온천랜드이다. 김해장유온천랜드는 부산근교의 김해 장유에 위치하고 있는 온천랜드로 부산시민들과 경남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가족탕도 잘 갖추어져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 시설이 들어서 있어 워터파크에 버금간다. 파도풀 수영장, 유아풀, 온천탕과 노천탕, 황토, 옥, 참숯, 사우나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장유온천랜드에 아이들과 함께 찾아 가족단위로 즐겨보자. 복합 휴양시설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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