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충청도 온천 여행으로 수안보온천과 앙성탄산온천과 함께 충주여행을 떠나보세요

 

충청도 온천으로 가볼만한 충주에서 수안보온천과 양성탄산온천과 함께 다양한 여행지를 함께 만나보자. 충청도 온천으로 수안보온천과 앙성탄산온천은 한국관광공사에서도 추천할만큼 여행하기에 좋은 곳이다. 수안보온천과 앙성탄산온천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정한 '따뜻한 여행'이라는 주제에 적합한 여행지로 선정되기도 했었다. 이외에도 석모도미네랄온천과 척산온천, 전남 함평 해수찜, 부산 해운대온천 할매탕 등이 선정되었다.

 

< 사진출처 충주시청 >


수안보온천은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물탕2길 17에 자리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모든 온천수를 중앙 집중관리 방식으로 충주시에서 관리하며 온천자원 보존에 주력하고 있으며 인체에 유익한 각종 무기질을 하유한 온천수라는 동력자원연구소의 평가를 받았다. 수안보 온천수는 지하 250m에서 용출되는 수온 53℃의 산도 8.3의 약 알카리성 온천 원액으로 리듐을 비롯한 칼슘, 나트륨, 불소, 마그네슘 등 인체에 이로운 각종 광물질이 함유되어 있고 수질이 부드럽다.

 

< 사진출처 충주시청 >


수안보 온천지대의 지층은 퇴적암계의 맥반석이 주 지층을 형성하고 있어 원적외선 뿐 아니라 각종 광물질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인체에 유익한 세계적인 온천수이다. 수안보 온천수는 살아 활동하고 있는 생동하는 온천수로 한달이상 썩지 않는 특성이 있다. 이 온천수로 온천욕을 하면 세포 노화를 지연 하는 효과가 있어 젊음을 오래 보전 할 수 있다고 한다.

 

  

 

앙성탄산온천은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가곡로 1457 능암리에 자리하고 있다. 지하 700m에서 용출되며 고저혈압, 당뇨병, 관절염, 신경통, 우울증 및 성인병을 예방하고 운동부족의 비만증, 어깨걸림, 요통, 냉증, 변비, 치질을 예방한다. 탄산온천수는 심신 스트레스 해소, 신진대사 촉진 및 혈액순화에 좋고 과민성 피부, 화장독, 기미, 주근깨, 무좀, 습진, 노인성 검버섯 등의 치료에 좋다. 참나무 장작을 사용하는 보일러를 사용해서 찜질방과 온수를 데워 열 공급을 원할히 한다고한다.

 

 

수안보온천과 앙성탄산온천과 함께 충주에서 가볼만한곳을 조금 더 살펴보자. 충주민속공예거리는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봉황리의 목계에서 감곡 구간 38번 구국도변에 형성되어 있는 민속공예품을 판매하는 거리를 말한다. 1990년대 후반부터 고미술상인들과 공예가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하여 약 1km에 이르는 민속공예거리가 조성되었다. 50여곳의 상점에는 골동품과 민속공예품을 비롯하여 석제, 목제, 철제, 조각품과 수석 등을 취급하는데 석탑, 석등, 불상, 장승, 솟대 등의 장식품에서 항아리 등잔, 다식판, 절구 등의 전통생활용품까지 있다.

 

 

한글박물관은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가곡로 2077 가흥리에 자리하고 있다. 한글을 소재로 한 자료를 전문적으로 수집해 전시하는 한국한글박물관이 태견의 고장 충주시에 위치하고 있다. 2009년에 문을 열었으며 우리 민족 고유의 생할이 살아있는 다양한 한글생활사 자료 5천여점이 소장되어 있다. 이중 200여점을 엄선해 전시하고 있는 곳이다. 한글관련 고서와  생활용품, 도자기, 옹기 등 다양한 자료들을 소장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한글자료도 여러점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