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베어스타운 스노우타운 눈썰매장은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금강로 2536번길 27 소학리에 자리하고 있는 400m의 국내 최장길이로 매년 개장 이후 남녀 노소가 즐거움과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눈썰매장이다. 포천 베어스타운 눈썰매장은 제설기와 압설차 등 시설을 보강하여 지난해보다 좋은 슬로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며 무빙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초급 강습 상품도 운영한다고 한다.
"포천 베어스타운은 2022년 10월 31일부로 운영을 잠정 중단하였습니다"
< 사진출처 베어스타운눈썰매장 >
베어스타운은 서울에서 50분, 수도권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스키리조트의 선두주자로 국내레져업계 최초롤 ISO인증을 받은 고객중시의 품질 및 서비스 경영중심의 종합레져타운이다. 새롭게 리모델링한 타워콘도, 빌라콘도, 유스호스텔 등 총 581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카페테리아, 탁구장 등 고객 편의를 위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다양한 강의 시설과 참단교육시설이 준비되어 있으며, 9홀 퍼블릭, 골프연습장 등의 스포츠 시설과 관광리프트, 전동카트장 등이 있는 사계절 종합 휴양지이다.
온 가족이 즐기는 눈썰매장으로 즐거움과 스릴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으며 아이들과 신나는 겨울을 약속할 수 있는 곳이다. 400m의 국내 최장길을 자랑하고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짜릿하고 재미있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국내 최초로 리프트 탑승형으로 베어스타운은 눈썰매장 고객들에게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리프트를 운영하고 있다. 야간운영은 토요일과 공휴일 전일에 야간리프트를 운영한다.
< 사진출처 포천아트밸리 >
포천아트밸리는 포천시 신북면 아트밸리로 234, 기지리 282에 자리하고 있으며, 버려진 폐채석장을 자연과 문화, 예술이 함께 살아 숨쉬는 친환경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든 전 세계에서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매우 매력적인 장소이다. 화강암을 파고 들어간 웅덩이에 빗물과 샘물이 유입되어 생겨난 천주호는 주변의 적벽과 함께 이국적인 풍경을 펼친다. 자연 환경과 문화 예술, 사람이 하나되는 포천아트밸리는 국내 최고의 도시 재생사업의 성공 사례가 되었다. 방문객 참여 프로그램 개발로 가족단위 방문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람시설인 천주호에는 천주호와 조각공원 사이의 해발 255m의 산에 설치된 목재형 산책로로 정상에는 전망대와 쉼터 야생화 공원이 있으며 소원지를 걸 수 있는 소원의 하늘정원이 있다. 돌음계단, 조각공원에는 포천에서 생산되는 화강암을 주 소재로 한 6점의 돌조각을 포함하여 총 30여졈의 조각작품이 탐방로 부근과 조각 공원에 설치 되어 있다. 돌 문화전시관, 기타시설에는 창과 상생을 주제로 한 생명의 역동성을 강조한 추상작품으로 석산에서 돌을 채석하는 모양과 도을 이용하여 만든 도시의 건축물을 묘사한 작품으로 포천 아트밸리 입구에 설치되어 있다.
편의시설인 전망카페에는 한마음식당, 모노레일은 포천아트밸리 주 진입로로 활용되는 경사로 구간에 노약자들을 위하여 민간 자본으로 설치된 이동 수단으로 전체 길이는 420m, 승강장은 3곳으로 민간인이 설치하여 운영하는 시설이다. 문화시설인 호수공연장에는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은 1층에 로비, 안내데스크, 수유실, 제1전시실, 2층에 제2전시실, 휴게실, 제3전시실, 3층에 천체투영실, 대기실, 옥상에 천체관측실이 있다. 전시장, 호수공연장은 300여명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는 곳이다., 창작체험실, 교육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포천아트밸리의 천문과학관과 교육전시센터에서는 교육과 예술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가족 단위로 우주의 신비를 몸으로 느끼고 매년 색다른 전시물과 창작체험을 즐기실 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조각공원에서는 많은 조각작품을 통해 예술적 감흥을 느낄 수 있다. 돌문화홍보전시관, 모노레일, 산마루공연장, 천문과학관, 천주호, 조각공원, 돌음계단, 호수공연장, 전망카페, 하늘공원, 창작체험실인 교육전시센터 등이 있다.
< 사진출처 국립수목원 >
국립수목원은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415, 직동리 51-7의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이자 수목원으로 우리나라의 산림청 산하의 정부 기관이다. 조선 시대의 세조 임금은 자신과 왕비 정희왕후 윤씨의 능을 지금의 광릉 자리에 정하면서 주변 산림도 보호하라고 엄격히 일렀다. 이후 숲이 보존되어 한국 전쟁도 견디어 내면서 현재까지 500년을 넘게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다. 전문전시원, 산림박물관, 산림생물표본관, 산림동물보전원, 난대온실,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사진출처 국립수목원 >
국립수목원에는 천연기념물인 딱따구리과 조류인 크낙새를 비롯하여 여러 동 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이곳에 서식하는 식물의 종류는 900여 종에 달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천연기념물 제197호인 크낙새 서식지인 국립수목원 일대를 천연기념물 제11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또한 2010년 6월 2일부터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전문전시원은 식물의 특징이나 기능에 따라 22개의 전시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림박물관은 우리나라 산림과 임업의 역사와 현황, 미래를 설명하는 각종 임업사료와 유물, 목제품 등 11300점에 이르는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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