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를 미리 한번 살펴보고 평화의 댐과 조경철천문대 등의 여행지도 함께 알아보자.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는 얼음나라라는 이름으로 올해는 비대면으로 온라인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강원도 화천군 화천천 일원에서 화천군과 재단법인 나라 주최로 펼쳐진다. 아름다운 산과 호수 그리고 순수한 마음드리 모여 사는 청정한 고장 화천의 군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산천어들이 밤하늘을 수놓는 겨울을 찾아 얼지 않는 인정과 녹지 않는 추억으로 몸과 마음을 가득 채워줄 것이다. 각종 편의시설과 다양한 먹거리와 살거리가 마련되어 찾아오는 사람들을 더욱 기쁘게 할 것이다.
< 사진출처 산천어축제 >
화천 산천어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산천어 체험에 얼음낚시, 영유아 전용 얼음 낚시, 오국인 전용 얼음낚시, 루어낚시, 맨손잡기, 산천어 밤낚시, 눈과 얼음 체험으로는 눈썰매, 봅슬레이, 얼곰이성, 얼곰이성 미끄럼틀, 얼곰이성 눈조각, 세계얼음썰매 체험존, 산천어, 얼곰이코스 하늘 가르기, 겨울스포츤존의 얼음축구, 아이스하키, 컬리, 좌식베드민턴 등이 있으며, 문화와 이벤트에는 대한민국 창작썰매콘테스트, 겨울문화촌, 천사의날, 호국이와 포돌이의날, 화천 조경철 천문대 홍보관 등이 있다.
평화의 댐은 강원도 화천군 중동부전선 백암산에서 내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평화의 댐은 북한 임남댐의 수공을 방어하는 대응 댐으로 계획되어 1987년 2월에 기공된 댐으로 현재 3단계 보강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평화의 댐은 높이 125m, 길이 601m, 저수용량 26억t 규모이다.칠성전망대는 북한의 산과 들 및 DMZ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화천군에 소재한 군부대 내부에 지어져 있다.
평화의 댐은 국가예산 낭비의 대표적 사례라고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었으나 2002년 북한의 임남댐 상층부의 균열과 훼손이 발견되어 임남댐의 붕괴가능성이 현실화되면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이 엄정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재앙이 벌어질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어 평화의 댐을 증축하였다. 2012년에도 증축을 했다.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생존은 어떠한 경우에도 보장이 되어야 한다. 평화의 댐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집중호우와 금강산댐 방류시 톡톡한 덕을 보았다고 한다.
< 사진출처 화천 조경철천문대 >
조경철천문대는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광덕리 산 273-105에 자리하고 있다. 별과 함께 살아온 아폴로박사 고성 조경철 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14년 10월 10일 화천군 주도로 건립되었으며 대중과 친근한 과학자로, 과학의 대중화를 꾀하고, 우주과학 입국을 위한 계몽자로써 큰 공헌을 한 조경철 박사의 꿈과 발자취를 고스란히 느껴 볼 수 있는 곳이다. 야간 관축 시범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화천군민에 한해서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개설된다.
< 사진출처 화천 조경철천문대 >
해발 1,10m의 광덕산 정상지역은 산세가 웅장하고 덕을 품은 산이라하여 광덕이라는 이름을 얻었으며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은하수 촬영이 가능한 무공해 청정지역이어서 우주의 신비한 천체와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이 가득한 밤을 느낄 수 있는 곳이어서 천문대가 자리하게 되었다. 1층에 조경철 기념실, 동아리방, 행정실, 직원숙소, 2층에 로비, 안내데스크, 플라네타리움, 천문우주전시실, 강의실, 3층에 주관측실, 관측실습장, 연구동, 천문학자의 서재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