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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반려견 산책 장소로 다산생태공원과 여주 강천섬, 양재시민의숲을 알아보자

 

반려견 산책을 함께 할만한곳으로 다산생태공원과 여주 강천섬, 그리고 양재시민의숲 등이 있다. 이번에 살펴볼 다산생태공원과 여주 강천섬, 양재시민의숲과 함께 반려견 산책 장소로는 서울숲도 좋다. 서울의 허파라고 물리우는 서울숲은 반려견과 함게 산책을 하기에 좋은 명소로 이름이 높다. 특히 스냅  촬영 명소로도 유명할 만큼 예쁘게 꾸며져 있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라떼킹, 트와블루, 카페성수, 할머니의 레시피 같은 애견동반카페, 음식점이 주변에 많아 맛있고 즐거운 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양재 시민의 숲은 1986년의 서울 아시아경기대회와 1988년의 제24회 올림픽경기대회를 위해 서울특별시의 관문인 양재롤게이트 주변에 조성한 공원으로 도심에서는 보기 드문 울창한 숲과 싱그러운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삼각뿔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위령탑 근처가 한적하고 걷기 좋은 곳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하면 바베큐장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반려견도 먹방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이 들어서 있다.

 

 

강천섬은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강천리길에 자리하고 있으며, 남이섬의 한배 반의 크기를 자랑하고 있으며 대부분 광활한 잔디밭과 산책로로 조성되어 있다. 강천섬은 과거 남한강 물이 불어나면 섬처럼 되던 곳이었으나 4대강 사업을 통해 섬으로 재탄생한 곳이다. 맘스아일랜드는 '어머니'라는 포근한 감성과 남한강의 수려한 자연 환경을 활용한 가족힐링장소로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마미센터, 엄마숲, 맘스플라워가든, 친환경놀이터, 추억저장소 등이 조성된다.

 

 

 

다산 생태공원은 남양주시 조안면 다산로 767의 자연친화적으로 꾸며진 공원으로 갖가지 꽃과 나무, 호반을 배경으로 강바람을 맞으며 반려견과 함께 걸으면 힐링이 저절로 따라온다. 근처에 백숙, 바베큐같은 힐링푸드가 많이 자리하고 있다. 다산유적지, 실학박물관을 거쳐 나오는 다산생태공원은 팔당호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데코로드로 구성된 다산생태공원의 산책로는 호수를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게 해준다. 수월정, 소내나루전망대 등이 있다.

 

 

 

 

하남 나무고아원은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 607에 자리하고 있어 위례강변길과 닿아있어 피톤치드 가득한 숲산책과 탁 트인 한강산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반려가족이라면 한번도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간 사람은 없다는 산책명소이다. 가볍게 피크닉도시락을 챙겨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보자.

 

 

반려견과 산책을 한다는 것은 단순히 함께 걷는 것이 아니라 걸으며 냄새를 맡고 소변을 남기는 것은 그들의 삶 그 자체이다. 반려견을 교육할 때 각측보행이라는 게 있다 반려견이 보호자의 왼쪽 다리에 붙어서 보호자의 얼굴을 보면서 걷는 것을 말한다. 원칙적으로 반려견은 보호자 다리 옆에서만 걷는것이 올바른 방법이지만 산책할 때는 줄을 길게 하고 천천히 걸어주는 것도 반려견의 마음과 몸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이다. 산책은 반려견과 보호자가 서로 교감하는 시간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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