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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속리산 법주사와 함께 만수계곡과 정이품송까지 가을에 갈만한곳

 

속리산 법주사와 더불어 속리산 국립공원을 둘러보고 만수계곡과 정이품송까지 가을에 갈만한곳을 만나보자. 속리산 법주사는 특히 가을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날씨가 더 쌀쌀해지기 전에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속리산 국립공원은 소금강이라 불릴정도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다. 

 

#속리산국립공원

 

 

가장 먼저 살펴볼 보은 가볼만한곳은 속리산국립공원이다. 솟아오른 봉우리와 계곡의 깊은 물들이 울창한 산림과 함께 어울려져서 그 절경이 소금강이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는 곳이다. 주봉인 천황봉을 비롯하여 비로봉, 분수봉등과 문장대, 학소대, 신선대등 88대로 이루어진 속리산이다. 속리산이란 속세를 떠난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천황봉은 낙동강, 한강, 금강의 삼파수의 발원지라고 한다. 문장대 정상에는 신선대로 이어지는 계단이 있어서 계단을 따라가는 재미도 있다. 자연관찰과 함께 승마, 공예, 전통 음식 등의 체험기회가 주어지는 곳이다.

 

속리산국립공원

 

두산백과

#법주사

 

 

신라 진흥왕 14년에 창건한 대사찰이다. 이곳에는 볼거리가 많아 많은 관광객과 참배객이 찾아오는 곳이다. 경내에는 오층목탑으로 벽면에 부처의 일생을 여덟 장면으로 그린 팔상전이 들어서 있다. 무쇠솥인 철확, 법주사소조삼불좌상, 대형 금동미륵대부등이 있다.

 

법주사

 

답사여행의 길잡이

 

 

 

#정이품송

 

 

세조가 피부병을 치료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을 때 소나무가 스스로 나뭇가지를 들어서 세조가 무사히 통과하도록 하여 세조가 정이품의 벼슬을 내렸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으나 쇠막대기에 의존하고 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시사상식사전

 

#서원리소나무

 

 

서원리 소나무는 밑에서 두갈래의 줄기가 올라간 것이 특징이다. 정이품송의 부인 나무라고 하여 정이품송의 정부인 소나무라고 불리우고 있다.

 

답사여행의 길잡이

 

두산백과


#만수계곡

 

 

만수 계곡은 시골 마을 안쪽에 둘러쌓여 있는 계곡으로 유명하다. 청황봉에서 발원한 삼가천이 삼사저수지에 오는 동안의 계곡을 말한다. 폭이 좁고 수심은 얕지만 물이 맑고 깨끗하고 여기에 조용한 시골 분위기가 더하여 여름철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계곡 안으로 들어가는 길을 따라가보면 길도 특색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대한민국구석구석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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