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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대전 국화축제를 둘러보고 대전 아쿠아리움과 국립중앙과학관까지 살펴보세요

 

 

 

대전 국화축제는 유림공원 '유성 국화축제'로 2022년 10월 8일부터 2022년 10월 30일까지 유림공원, 온천공운 등 분산 전시된다. 제12회 국화전시회는 '국화가 전하는 안녕'이라는 주제로 11개동에 국화 16만 본과 조형물 1,200여 점을 전시하게 된다. 해가 지면 LED조명과 국화가 어우러져 색다른 야경을 연출하고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조형물도 관람객을 반기고 있으며, 유성 국화전시회는 유성구 공무원들이 1년 동안 정성 들여 재배한 국화를 선보인다는 데 의미가 크다.

 

 

 

대전 국화축제에서 동구 대청호국화전시회는 대청호자연생태관입구에서 펼쳐진다. 가을국화 꽃향기가 가득한 곳으로 자연 수변 공원을 거닐면서 국화를 감상하게 된다. 대청호자연수변공원은 대전 동구 추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가을정취가 물씬 드러나는 풍성한 억새밭을 비롯한 대청호반의 비경을 배경으로 열리는 국화전시회여서 더욱 풍성한 가을을 느끼게 된다. 자연생태공원, 자연생태관, 추동습지보호구역 등과 찬샘마을, 연꽃마을 등 관광자원이 있다.

 

< 사진출처 대전아쿠아리움 >

 

 

대전 아쿠아리움은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산공원로에 자리하고 있는 전쟁에 대비해 지하방공호로 활용되었던 대전 도심의 천연동굴을 변화시킨 수족관으로, 국내 최초이자 최대인 담수어 아쿠아리움이다. 다양한 담수어류를 국가별로 만나볼 수 있고, 테마별로 재미있게 꾸며져있다. 또한 세계적인 멸종위기 동물을 보존 전시해 생태계 교육까지 함께 이루어지는 박물관이다. 국내에서 보기 힘든 희귀동물들을 가까이에서 직접 보고 만지고 먹이도 줄 수 있는 체험 활동을 제공하고있다.

 

 

 

대전 아쿠아리움의 1층에는 한국관, 아시아관, 아프리카관, 잠수함관, 타임캡슐관, 닥터피쉬관, 고대어관, 아마존관, 유럽관, 터치관, 메인관이 있다. 2층 체험동물원에는 비버관, 비단잉어잡기체험관이 있고, 3층 체험동물원에는 호랑이, 사자, 곰, 재규어, 시라소니, 하이에나, 말, 양, 염소, 카피바라, 스컹크, 북극여우, 라쿤, 호저, 크리포큐파인, 미어켓, 패럿, 토끼, 병아리, 앵무새, 뱀, 프레리도그, 악어쇼체험관, 조류체험관, 4층에는 3D영상관이 있다. 

 

< 사진출처 국립중앙과학관 >

 

 

국립중앙과학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과학기술자료의 수집, 보존, 연구, 전시 및 교육을 통해 과학기술의 대중화와 생활의 과학화를 수행하고 있다. 전시관을 구축하고 특화된 전시품을 기획, 설치하며 편안하고 유익한 관람환경을 조성하여 고객들이 만족하는 전시환경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자유학기제에 따라 증가하는 학생들의 과학체험 활동과 성인들의 다양한 여가생활 지원 등 과학관의 새로운 사회적 수요에 부합한 다양한 행사를 확대 운영한다.

 

< 사진출처 국립중앙과학관 >

 

 

국립중앙과학관은 5대 권역별 국립과학관 등 전국 128개 국,공,사립 과학관을 대표하는 중앙과학관으로서 전국 과학관의 지원, 자문 및 교류협력을 선도하고 전국 과학관이 상생발전하고 동반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견인하고 있다. 국제대회의 개최, 유치, 참여 등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국가 과학 기술자료의 효과적인 확보와 체계적인 관리, 연구성과의 확산, 촉진 등 연구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중앙과학관이 세계적인 과학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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