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가볼만한곳으로는
불교의 왕국이었던 신라의
문화유적을 찾아다니는
여행코스를 계획해보면
의미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첫번째 경주 여행코스, 불국사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지금은 많은 복구 작업으로 찬란한 신라 불교의 면모를 보여주는 곳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17계단의 청운교와 16계단의 백운교를 볼 수 있다. 이 33계단은 불교에서 33가지의 단계를 상징하는 것이라고 한다. 경내에는 화려하고 섬세한 다보탑과 단순한듯하면서도 세련된 석가탑이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석굴암
자연석을 이용하여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굴이다. 천정은 돔을 만들어 쌓아놓았고 그위에 흙을 덮어 자연적인 굴의 모습을 만들어 놓았다. 안에 여러 불상들을 조각하여 세워놓은 곳이다. 본존불, 심일면관음보살상, 금강역사상 등 종교와 예술, 그리고 과학이 만들어놓은 곳이다.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있다.
#문무대왕릉
죽어서도 신라의 백성을 지키겠다는 왕의 생각에 가슴이 뭉클하다. 문무왕은 자신이 죽은 수 유골을 동해에 묻으면 용이 되어 왜구의 침입을 막아 백성들을 지키겠다는 유언을 했고 그 아들 신문왕이 문무왕의 유골을 이곳 문무대왕릉에 묻었다하여 대왕암이라 불렀다.
#봉길해수욕장
문무대왕릉이 여기에 있어서 유명해진 해수욕장이다. 백사자의 길이가 500m정도가 된다.
#감은사지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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