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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무등산 모노레일과 전망대를 알아보고 광주 패밀리랜드와 송산유원지까지 확인하세요

 

 

무등산 모노레일과 무등산 전망대를 확인해보고 광주 패밀리랜드와 송산유원지를 함께 알아보자. 이번에 알아볼 광주 패밀리랜드와 송산유원지에 앞서 무등산 모노레일과 무등산 전망대를 살펴보자. 먼저 무등산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높고 견줄만한 상대가 없어 등급을 매기고 싶어도 매길 수 없다는 뜻으로 무등산이라고 불린다. 무등산은 광주의 진산이며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산이다. 무등산은 원효대사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 무척 많은곳으로 원효사와 원효계곡 등 원효대사와 연관된 이야기가 봉우리와 계곡 곳곳에 숨어 있다. 원기둥 모양의 절리가 발달하여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입석대, 서석대, 규봉암 등 수많은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 있다.

 

< 사진출처 광주광역시청 >

 

무등산은 1,187m로 광주광역시 북구와 전라남도 화순군, 담양군의 경계에 위치해 있으며 웅장한 산세와 기기묘묘한 바위들이 등산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무등산의; 명소이자 쉼터인 당산나무가 자리하고 있으며 관주시민들과 등산객들의 안녕을 지켜주는 450년된 느티나무로 매년 제사를 지내고 있다. 산행을 할 때 이곳에서 여유를 즐기고 체력을 충전하여 한걸음 한걸음 정상으로 찾아들어간다.

 

< 사진출처 광주광역시청 >

 

무등산 모노레일은 무등산 향로봉 기슭에 위치한 지산유원지에서 만날 수 있다. 지산유원지에서 만날 수 있는 무등산 모노레일은 광주 시내 전경과 무등산 정상의 모습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모노레일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무등산 전망대는 지산유원지 입구 삼거리에서 원효사 방향으로 이동하면 만날 수 있다. 2층 건물로 된 무등산 전망대는 1965년에 세워진 것으로 보이며 무등산 전망대 카페에서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무등산 등산코스로 들머리로 원효사 - 서석대 - 입석대 - 장불재 - 규봉암 - 신선대 - 꼬막재 - 날머리 원효사로 회귀하는 코스가 이름이 높다. 증심사주차장 - 중머리재 - 장불재 - 입석대 - 서석대 정상- 서석대 전망대로 하산, 서석대 정상까지 6.4km로 3시간 소요, 새인봉 입석대코스는 중심사 입구 - 새인봉 - 서인봉 - 장불재 - 서석대 코스로 6.8km에 3시간 30분 소요, 늦제 옛길코스는 원효사입구 - 늦재 - 동화사터 - 용추삼거리 - 장불재 - 목교 - 원효사 입구로 회귀한다. 10.4km로 5시간 50분 소요.

 

 

 

당산나무 코스는 증심사주차장 - 당산나무 - 중머리재 4km이며 1시간 35분 소요, 시무지기폭포 코스는 증심교 - 토끼등 - 중머리재 - 장불재 - 규봉 - 시무지기폭포 - 인계리 12km 13시간 55분 소요, 너릿재 옛길코스는 이십곡리 - 수레바위산 - 너와나목장 - 중머리재 - 장불재 - 원효사 14.9km로 7시간 20분 소요, 안양산 북산 코스는 안양산휴양림 - 안양산 - 장불재 - 규봉 - 북산 -담양 경상리 12.2km 7시간 소요, 도원마을 규봉코스는 도원마을 - 장불재 - 규봉 - 영신마을 7.5km 3시간 30분 소요, 교리 만연산코스는 교리 - 수레바위산 - 만연사 7.5km 4시간 소요.

 

< 사진출처 광주패밀리랜드 >

 

광주패밀리랜드는 광주광역시 북구 우치로에 위치한 도시근린공원으로 최첨단 놀이시설 30종, 사계절 썰매장과 아이스링크, 수영장을 갖춘 호남최대의 종합위락공원으로 1991년에 개원하였으며,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언제나 고객과 즐거움을 함께하고 있는 곳이다. 2002년에는 체육시설 부지에 골프장, 테니스장 등을 완공하여 중, 장년층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호남지방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 사진출처 송산유원지 >

 

송산유원지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산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운시적인 상태로 남아 있던 황룡강의 섬을 유원지로 조성하였다. 잔디광장, 산책로,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60여개의 단지와 가로등, 씨름장, 돌탑이 6개 들어서 있다. 청등부 바로하애 강 한가운데 만드러진 2개의 물놀이장, 커다란 연못, 캠프장에는 100여그루의 자연목이 우거진 그늘을 만들고 있다. 야생화와 검푸른 수초들이 산책로 주변을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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