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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남해 가볼만한곳 보리암에서 이국적인 독일마을까지

 

남해 가볼만한곳으로는

보리암과 독일마을이 있으며

물건방조어부림, 해오름예술촌,

상주해수욕장 등 다양한

여행코스가 있는 곳이다

 

 

#보리암

 

 

 

금산 38경 중 으뜸으로 알려진 쌍홍문을 지나 정상에 오르면 남해가 한눈에 나타난다. 원효대사가 좌선을 했다고 전하는 좌선대바위가 보리암에 오르면 눈에 들어온다. 신라 시대 석탑과 비슷하나 고려초기 탑으로 추정되는 보리암전 삼층석탑이 보인다. 보리암 아래편으로는 금산 38경 중 으뜸으로 꼽히는 쌍홍문이라 불리는 바위굴이 거대한 크기로 쌍굴로 나타나다. 보리암에서 100m가량 올라가면 금산 정상에 닿는다. 보리암을 비롯해 남해가 보이는 전망대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보리암-한국민족문화대백과

☞보리암-홈

 

#독일마을

 

 

 

바다가 보이는 야트막한 언덕에 독일풍 예쁜 집이 모여 있는 곳으로 머물러갈 수도 있다. 1960년대에 독일로 간 간호사와 광부들이 현지에서 독일인과 결혼을 해서 살다가 가족들과 귀국해서 만든 마을 이다. 바다가 보이는 야트막한 산자락에 독일의 한적한 마을에 들어선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그들 간호사와 광부들이 대한민국을 위해 조국 근대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독일마을-위키백과

 

☞독일마을-안내

 

#물건방조어부림

 

 

 

300년전에 바닷바람과 해일로부터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인공 나무숲이 장관을 이룬다. 해안을 따라 반달형으로 펼쳐진 어부림은 약1.5km의 길이를 자랑하고 있다. 팽나무, 푸조나무, 상수리나무, 느티나무, 이팝나무, 후박나무 등 그 종류가 다양하며 마을을 병풍처럼 굴러싼 거대한 나무숲은 우리조상들의 자연을 친화적으로 극복하면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려는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 몽돌로 덮인 해변에서 몽돌과 파도의 어울림을 들어보자.

 

☞물건방조어부림-대한민국여행사전

☞물건방조어부림-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해오름예술촌

 

 

 

폐교된 초등학교를 활용해 만든 곳으로 다양한 공예 체험과 추억의 생활용품을 전시한다. 건물 외관을 독일풍으로 리모델릴 해놓아서 전망 좋은 별장 같은 느낌을 준다. 황토가 깔린 바닥은 굴곡을 만들어 주었고 체험장에서는 도예, 알 공예, 전통 다도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게 마련되어있다. 그 옆에는 어린 시절 추억을 더듬을 수 있는 옛 생활용품이 가득히 진열되어 어린 시절 향수에 빠져들게 한다.

 

☞해오름예술촌-홈

 

☞해오름예술촌-두산백과

 

 

#상주해수욕장

 

 

 

눈이 부실 만큼 유난히 하얀 모래가 펼쳐진 남해에서 가장 이름난 해수욕장이다. 산자락 밑에 아늑하게 쌓여 있는 상주해수욕장은 울창한 소나무로 둘러싸여 파도가 잔잔하고 물빛이 파아란 비취 빛을 띠고 있다. 그래서 바다가 아니라 호수같은 느낌을 주고 있는 곳이다. 수심이 얕고 수온이 따뜻해서 가족 동반 피서객이 많이 찾아오고 있는 곳이다. 해변의 경치가 특히 아름답다.

 

☞상주해수욕장-대한민국구석구석

☞상주해수욕장-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