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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남 가볼만한곳 쌍계사가 있는 하동으로의 여행

 

경남 가볼만한곳으로는

쌍계사와 지리산 불일폭포,

청학동마을과 삼성궁,

지리산생태과학관 등

다양한 여행코스가 있다

 

 

#쌍계사

 

 

 

경남 가볼만한곳으로 하동의 쌍계사가 있다. 이곳은 신라 성덕왕때에 창건한 절로 최치원과 인연이 깊은 곳이다. 쌍계사는 차와 인연이 깊은 곳으로 당나라에서 차 종자를 가져와 처음으로 심은 것을 기념해 세운 차시배추원비가 있다. 대웅전 앞에 쌍계사를 창건한 진감선사의 공덕을 흠모해 진성여왕이 만들도록 했다는 진감선사대공탑비가 있다. 최치원이 짓고 쓴 것이라고 한다. 해 질 무렵이면 산자락에 울려퍼지는 법고와 목어 그리고 은은한 범조 소리를 들으면 우리중생들의 마을도 차분하게 가라앉을 것이다.

 

☞쌍계사-한국민족문화대백과

☞쌍계사 홈

 

#불일폭포

 

 

 

지리산 국립공원안에 있는 10경중 하나이다. 쌍계사에서 2.5km가량 걸어들어가면 불일폭포가 나온다. 물의 양이 많을때는 높이가 60m로 절벽에서 떨어지는 물이 바닥을 칠 때 그 울림이 협곡을 진동시켜 그 소리가 주변 1km에 퍼진다고 한다. 오색무지개와 한여름에도 냉기를 느끼게 하는 장쾌한 물줄기를 보여주는 곳이기도 하다. 폭포 밑에는 용추못과 학못이 있다.

 

☞불일폭포-한국민족문화대백과

 

#청학동마을

 

 

 

하동군 청암면 목계리 산비탈 자락에 푹 파묻힌 청학동은 최치원 선생이 은거한 곳으로 마을 주민들 200여명은 대부분 유교, 불교, 기독교의 장점만 모아 민족 종교와 접목한 유불선 합일 갱정유도교를 믿고 있다. 주민들 모두 우리 고유의 흰색의 한복과 상틀를 틀고 옛생활방식을 고집하고 있다. 다른 이름으로 도인촌이라고 한다. 충효당에 오르면 도포에 갓을 쓴 할아버지가 손님을 맞이하고 곳곳의 서당에는 글 읽는 소리, 청소년 예절교육장으로 이름이 높다.

 

☞청학동예절학교 청림서당

☞청학동-두산백과

 

 

 

#삼성궁

 

 

 

한풀선사 강민주가 고려 중기 이후 사대주의와 일본의 침탈로 900년간 명맥이 끊긴 민족의 고대 역사와 정통 사상인 선도 문화를 회복하기 위해 만든 곳이다. 삼성궁에는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신 궁이라는 뜻이 담겨있다. 탐방객은 궁 입구에 잇는 징을 세 번 쳐서 안에서 수행자가 맞이해야 들어갈 수 있다. 안에 들어서면 맷돌, 절구통, 다듬잇돌 등으로 꾸민 길과 담장. 1000여개가 넘는 솟대와 태극문양으로 조성한 연못, 토기, 찻잔, 토우, 전통 고대악기, 민화, 고서화, 수석 등 다양한 유물들을 소유하고 있는 선암미술관등 아기자기한 불거리가 많다.

 

☞삼성궁-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삼성궁-두산백과

 

#지리산생태과학관

 

 

 

하동읍에서 평사리 삼거리를 지나 한산사와 고소산성으로 오르는 길에 섬진강 물줄기가 내려다 보이는 산중턱에 지리산생태과학관이 자리잡고 있다. 생태과학실과 생태체험실로 구성되어있으며 수생태 야생화전시실에서 야생화를 살펴볼 수 있고 나비 표본과 야생화 압화와 살아 있는 셍물들을 직접 만지고 체험 할 수 있는 수서생물수족관도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지리산생태과학관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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