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서울축제로 한강이불영화제와 서대문 독립민주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한강이불영화제와 서대문 독립민주축제와 함께 만날 수 있는 8월 서울축제로는 생생문화제 양화진 뱃길탐방과 창덕궁 달빛기행, 남산골 야시장과 한강몽땅 여름축제 등이 있다. 생생문화재 양화진 뱃길탐방이 4월 5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창덕궁 달빛기행은 6월 부터 11월까지 창덕궁 일대에서 진행된다. 1890 남산골 야시장은 6월 3일부터 10월 28일까지 남산골한옥마을 천우각 광장에서 서울특별시 주최로 펼쳐지며,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11개 한강공원에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주최로 펼쳐진다.
< 사진출처 서울시청 >
한강이불영화제는 무더운 8월이 여름 시원한 한강에서 이불을 덮고 누워서 즐기는 특별한 시간으로 다양한 테마의 상연관과 파티공연 등이 펼쳐진다. 영화관람과 파티가 어우러진 상연관, 커플들을 위한 설렘이 있는 상영관, 밤샘을 위한 상연관, 오싹하고 짜릿한 영화의 공포관, 미니빔으로 100개의 스크린이 있는 나만의 빔상영관 등이 있고 파자마파티가 펼쳐진다.
< 사진출처 서울시청 >
서대문 독립민주축제는 2017년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일대에서 개최된다. 지나온 고난의 역사를 딛고 민족의 독립과 민주화를 이루어 낸 기쁨을 함께 나누며, 자유, 평화의 가치를 자라나는 세대와 공유하는 근현대 역사문화 축제로 마련된 시민참여형 행사이다. 다채로운 공연, 시민참여 연극, 체험행사 등이 진행된다.
서울국제하모니카페스티벌은 2017년 8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하모니카교육협회 주최로 펼쳐진다. 세계 최대 규모의 하모니카 페스티벌로 20개국 30,000명이 참가하는 국제음악축제이다. 세계적인 거장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경연대회, 세계 유명연주자 갈라 콘서트 및 강강수월대 하모니카 연주 퍼포먼스, 하모니카 무료강습,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참가자와 관객에게 감동이 함께 할 수 있는 최고의 음악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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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의 밤은 2017년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 광화문광장외 서울문화시설 일대에서 서울시 주최로 펼쳐진다. 2008년부터 서울시의 대표적인 여름축제로 시작되었으며 서울의 야간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마련하여 서울광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공연이 진행되고 박물관, 미술관, 공연장 등 문화 예술 시설의 개방이 연장하여 운영된다. 월드뮤직 바캉스, 클래식 스펙타쿨러 판타지, 야광밤샘추제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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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예술대장정은 2017년 8월 11일부터 20일까지 9박 10일동안 지냉되는 예술여행 관광축제로 서울특별시, 충청도 천안, 충청도 전지역 자유여행, 세종자치시, 전라도 담양, 전라고 순천, 전라도 여수와 목포, 제주의 일정으로 진행이 된다, 예술가와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 및 지역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들에 함께 참여하는 예술여행 관광축제에 참가해 보자. 작 지역 문화와 전통을 체험하게 되고, 각 지역의 다양한 축제를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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