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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영동포도축제 2017 대한민국 최대 포도 산지 영동에서 펼쳐지는 포도축제

 

 

 

영동포도축제는 2017년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열릴 예정이다. 이번 영동포도축제는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영동황간로 122의 영동체육관일원, 와인코리아, 농촌체험마을 등지에서 펼쳐진다. 대한민국 최대 포도 주산지인 영동에서 온 몸으로 느끼는 새콤 달콤한 영동포도축제 한마당이 펼쳐지며 영동의 우수한 포도맛을 자랑하며 홍보를 한다.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영동포도축제의 행사를 살펴보면 체험으로는 포도따기, 포도밟기, 포도낚시, 와인족욕, 포도빙수만들기 등이 있으며, 판매에는 음면 포도 판매장, 와인판매장, 기타농특산물 판매장이 운영된다. 공연으로는 개막식, 개막축하공연, 상성공연, 불꽃놀이 등이 있고, 전시 및 먹거리에는 과일종합전시관, 멀거리장터 운영이 있으며 기타로는 국악체험존, 국안공연, 농촌체험마을 등이 있다. 연계행사로는 영동포도 전국마라톤 대회, 추풍렬 가요제 등이 개최된다.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영동군은 충청북도 최남단에 위차하고 있으며,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영동군은 천혜의 청정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고,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적인 특성으로 과수농업의 최적의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어 과일의 성지라고 알려지고 있다. 전국 최대면적을 자랑하는 포도 주산지로 전국포도생산량의 12.8%를 차지하고 있으며 충청북도 생산량의 69.7%를 점유하고 있다.

 

 

 

영동의 포도생산량은 3만 3,000여 톤, 송이로 1억 송이 정도라고 한다. 와인을 생산하는 곳이 와인코리아뿐만 아니라 포도 재배 농가가 와이너리를 갖추고 있어 개성 있는 와인을 만들고 있다. 영동에는 2014년 기준으로 44곳이 와이너리 농가수로 각 와이너리 마도 맛과, 향과, 색이 특색이 있어 44가지 와인이 생산되고 있다. 영동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포도와 와인 특구로 지정된 곳이다.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와인을 만드는 방법은 포도 수확과 함께 포도를 세척해서 줄기를 잘라주는 제경, 손으로 포도를 눌러 껍질과 과육을 분리시키는 파쇄 과정을 거친다. 잡귵을 제거하고 효모가 발효작용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아황산을 첨가한 두 당도를 측정하고 설창과 효모를 첨가한다. 1차 발표, 여과, 2차 발효 를 거쳐 100일 두에 와인으로 태어난다. 아이너리농가를 직접 방문해서 시음을 할 수 있으며 구입도 가능하다.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한편 포도따기 체험을 하려면 미리 예약을 하여야 한다. 포도따기 체험이 가능한 와인코리아와 화신리 포도따기 체험장이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할 수 있다. 혼잡한 시간이 1시부터 3시까지이며 이 시간대를 피하여 이른 아침 시간대에 체험을 신청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것이다. 포도송이가 5개 내지 6개이며 무게가 2kg정도 될 것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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