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이불영화제를 비롯하여 도깨비야시장과 여의도 한강공원 등 서울에서 가볼만한곳을 살펴보자. 도깨비야시장과 여의도 한강공원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한강이불영화제는 매년 8월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로의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무언가' 주최로 펼쳐진다. 이불 속에서 꼼지락꼼지락 뒹굴뒹굴 거리면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한 한강에서 세상 편하게 즐기는 영화제가 한강이불영화제이다. 친구, 연인, 가족들과 이불을 덮고 누워서 즐기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수 잇으며 다양한 테마의 상영관과 파티공연 등을 모두 한강이불 영화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사진출처 서울특별시청 >
한강이불영화제의 다양한 테마의 상영관에는 파티관의 영화관람과 파티가 오우러진 상영관이며, 커플관은 커플들을 위한 달달한 설렘이 있는 상영관이며, 밤샘관은 이대로 집에 가기엔 아쉬운 사람들을 위한 상영관이고, 공포관은 여름에는 오싹하고 짜릿한 공포 영화로 무더위를 날려버릴 상영관, 나만의 빔영화제는 100개의 미니빔으로 100개의 스크린에 동시다발적으로 펼치는 빔상영관이다. 파자마파티는 이불영화제 공식 드레스코드인 파자마를 입고 노는 파티타임이다.
< 사진출처 서울특별시청 >
도깨비야시장은 여의도에서 밤이면 열리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서울의 새로운 문화로 밤이면 열렸다가 아침이면 사라지는 도깨비 같은 시장이라는 의미의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특정한 시간이 되면 새로운 공간, 새로운 장이 열린다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창업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통해 청년 상인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한다. 2021년에는 2021년 6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여름 폭염기간인 7월 24일부터 8월 8일까지, 추석연휴 9월 17일부터 9월 19일까지 휴장한다. 코로나 19로 인해 안 열릴 가능성이 크니 확인을 하도록 하자.
도깨비야시장은 독특한 테마와 환상적인 야경, 창업 인큐네이팅 시스템까지 간직하고 있는 서울형 야시장이다. 서울의 명소가 가진 공간의 매력을 극대화시켜 밤도깨비들과 함께 떠나는 새로운 서울형 야시장을 연출하며, 문화융합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상인과 고객, 문화를 잇는 새로운 장터 축제를 만들고 고객은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미래형 장터와 Only one 상품을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다. 경관과 문화, 특화된 상품과 상인, 운영시스템을 통해 서울의 밤을 바꾸는 신개념 야시장이다. 청계천에, 여의도 한강공원, 반포 한강공원, 시즌마켓 등이 시차와 장소를 달리해 열린다.
< 사진출처 서울특별시청 >
여의도 한강공원은 여의도에 자리하고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좋아 직장인과 일반 시민들이 즐겨찾는 명소이자 봄꽃축제, 세계불꽃축제, 각종 공연 및 마라톤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져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휴식공간이다. 밤섬, 여의도 샛강 등이 비교적 자연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생태학습장 및 자연친화형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공원에는 자전거도로와 보행자전용도로가 있으며 너른들판, 멀티플라자, 여의마당, 버들광장, 민속마당, 잔디마당의 광장이 있다.
< 사진출처 서울특별시청 >
여의도 한강공원에는 한강르네상스 특화사업으로 새로 조성된 시설물로는 수상무대, 수상분수, 빛의 폭포, 너른들판, 천상계단, 피아노물길, 광역여객선선착장, 친수형스탠드, 페스티말랜드, 자연형 호안, 서울색공원 등이 있다. 요트마리나, 생강 상 하류 IC, 샛강 생태공원 방문자센터, 샛강 문화의 다리 등이 있다. 샛강 생태공원에는 방문자센터, 여의마당, 민속마당, 버들광장, 여의못, 생태연못, 창포원, 버들숲, 수질정화원, 물억새마당 등이 있다. 다양한 체육시설도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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