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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8월 강원도 가볼만한곳으로 떠나볼 원주허브팜과 간현원주레일파크

 

 

8월 강원도 가볼만한곳으로 강원도 원주를 가보기로 한다. 8월 강원도 가볼만한곳으로 만나볼 곳으로는 허브팜과 간현원주레일파크, 구룡사와 박경리문학공원 등이 있다. 원주허브팜은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에 위치하고 있는 수목원으로 총 1,000여종에 가까운 식물들이 자라고 있는 강원도 최초 식물박물관이다. 허브팜에는 단순히 허브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야생화와 나무, 연, 수련 등이 공존하고 있으며 허브뜰 외에도 나무뜰, 연뜰, 수련뜰, 장미뜰 등이 있다. 강원도 최초의 식물박물관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게 다양한 식물이 가득한 뜰에서 산책을 하고 허브향이 가득한 정원에서 쉬고 있으면 심신이 치료된다.

 

< 사진출처 원주시청 >

원주허브팜에는 아름다운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의 기운을 느껴 현대인들의 마음에 안정을 줄 수 있도록 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인들의 마음에 휴식을 주는 정원을 꿈꾸면서 연, 수련 외 수생식물 300여종, 수목 200여종, 허브및 외래식물 300여종, 야생화 및 자생식물 220여종, 모종실, 묘포실이 4동, 자연건조실1동, 관리사 1동, 식물병리실1동, 비료저장실 1동, 펌프실 4동, 13곳의 테마뜰, 6개의 연못, 3곳의 실내전시뜰, 카페 '휴', 로즈마리 식당, 허브샵 'J'가 있다. 

 

< 사진출처 원주시청 >

간현원주레일파크는 원주시 지정면 간현로의 간현역에 위치하고 있다. 구 간현역과 판대역을 오가는 코스로 내리막 경사로여서 여유롭게 멋진 자연경관을 관람할 수 있다. 푸른 숲과 고요히 흐르는 강줄기, 중간에 6개의 터널이 있어 터널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사랑고백을 할 수 있는 사랑고백터널과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는 고함터널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이 되어 있다. 사계절 색다른 풍경과 절경이 펼쳐지는 원주레일파크에서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자.

 

 

 

간현레일바이크는 차체가 가벼워 일반 자전거 라이딩과 같은 느낌으로 즐길 수 있다. 성인 여성 혼자서 구동이 가능하고, 탑승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되었으며, 검증된 오토바이용 유압 듀얼브레이크와 각 구동부 및 회전체에는 커버가 장착 되어 있다. 자동차용 안전벨트와 충격흡수범퍼를 장착하였다. 캐노피를 장착하여 강한 햇빛과 눈과 비를 피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전문적인 레일바이크 제작전문회사에서 제작되어 내구성과 안전을 최고로 생각하는 레일바이크 전문이다.

 

< 사진출처 원주시청 >

구룡사는 원주시 소초면에 위치하고 치악산에 들어있는 호국청정 기도도량이다. 백두대간의 주맥이 오대산을 거쳐 서쪽으로 태기산을 지나, 국동의 명산 치악산에 이르고 거기에 영서의 대찰 구룡사가 자리잡고 있다. 대웅전 앞 좌우에는 심검당, 설선당의 승사가 있고 심검당 뒤에 서상원과 설선당 뒤에 요사체가 있다. 정면에는 보광루가 있는데 내부 바닥에는 짚으로 만든 멍석을 깔았다. 이밖에도 삼성각, 범종각, 원통문, 국사단, 사천왕문, 응진전 등이 있으며 부도군이 있고 대웅전내의 닻집이 유명하다.

 

< 사진출처 원주시청 >

 

8월 강원도 가볼만한곳인 박경리문학공원은 박경리의 작품 [토지] 4,5부를 완성한 곳으로, 작가가 생전에 손수 가꾸던 텃밭과 옛집, 정원, 집필실 등을 원형 그대로 보존하였고, 작품 속에 등장하는 평사리 마당, 홍이 동산, 용두레 벌을 테마로 꾸며 놓았다. 2010년에 개관한 박경리 문학의 집에는 2층에는 생전의 작가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과 유품이, 3층에는 소설 [토지]의 특별 전시, 4층에는 박경리 문학을 주제로한 석,박사 논문과 학술지, 5층에는 작가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살필 수 있는 영상물 상영관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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