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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무창포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무창포신비의바닷길과 스카이바이크와의 만남

 

 

무창포해수욕장은 충남 보령시에 위치해있으며 무창포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곳이기도 하며 또한 스카이바이크는 대천해수욕장에서 만날 수 있다. 대천해수욕장의 스카이바이크와 무창포신비의 다밧길과 함께 많은 인파가 몰리는 무창포해수욕장은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1길에 자리하고 있다. 무창포해수욕장은 해수욕과 갯벌체험을 같이 할 수 있는 해수욕장으로 1928년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된 해수욕장이다.  백사장의 길이가 1.5km이며 수심이 1~2m, 수온이 섭씨 22도, 경사도 4도의 해수욕장으로 주변에는 송림이 울창하여 해수욕과 산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무창포해수욕장 낙조는 무창포구와 어우러진 낙조의 아름다운 풍경은 전국 사진 애호가들이 즐겨찾는 촬영지이다.  

 

< 사진출처 보령시청 >

 

 

무창포신비의바닷길은 매월 음력 보름날과 그믐날 전후 2~3회 해변에서 부터 석대도까지 1.5km의 바닷길이 열리는데 이 신비의 바닷길을 따라 게, 조개등을 잡는 재미가 솔솔하다. 갯벌체험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무창포는 한 달에 4~5차례씩 모세의 기적이 나타나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갈라진 바닷길을 걸으며 해삼, 소라, 낙지 등을 맨손으로 건져올리는 재미도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사진출처 보령시청 >

 

 

무창포축제에는 무창포해수욕장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도다리축제가 3월하순경 부터 4월 초순경 까지 타우린 함량이 최고인 주꾸미를 테마로 펼쳐진다. 무창포 해수욕장 모세의 기적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8~9월 중에 바닷길이 열리는 무창포 해변에서 석대도까지의 물갈라짐 현상을 모티브로 바닷길이 열리는 시기에 개최된다. 무창포해수욕장 신비의바닷길 대하.전어축제는 가을 전어의 고소한 맛과 대하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신비의 바닷길 체험과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이다.

 

 

 

대천해수욕장은 젊은 연인들에게는 추억 만들기의 장소로, 가족단위의 휴식처로, 해양 스포츠의 메카로서 제반 요건을 충분하게 갖추고 있다. 백사장의 길이가 3.5km이며 폭이 100m이고 백사장 남쪽에 기암괴석이 잘 발달하여 비경을 연출하고 있으며 수온도 적당하다. 경사도 완만하겨 바다 밑이 일정하며 백사장은 이물질이 없어 청결함을 유지하고 있고 얕은 수심과 파도가 거칠지 않아 아이에서 노인까지 가족 동반의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 사진출처 보령시청 >

 

 

대천해수욕장에는 공영샤워장과 공영야영장이 있으며 대천필랜드는 대천해수욕장의 최초 놀이시설로 간단한 스낵과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시설까지 고루 준비되어 있다. 대천항유람선은 해수욕장과 다보도 간 왕복 운항하는 유람선이며 보령머드체험관은 시민탑광장에 있으며 보령머드제품을 판매하고 관광객이 직접 머드를 바르고 체험할 수 있도록 보령시에서 만든 시설이다. 대천파로스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착시체험 태마파크이다.

 

< 사진출처 보령시청 >

 

 

대천해수욕장 스카이바이크는 보령시 해수욕장 10길에 자리하고 있으며, 신공법을 이용해 지상 2~3m 높에의 레일 위를 달리도록 설치되어 있다. 모래사장과 바다 풍경을 하늘에서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적인 레일바이크이다. 자전거 페달 방식의 하늘 자전거로 대천해수욕장을 출발해 해안선을 따라 대천항까지 왕복 2.3km 구간을 40분간 즐길 수 있다. 서해는 조수 간만의 차가 크므로 바닷물이 많이 들어오는 밀물 때 이용하는 것이 더 짜릿한 체험이 될 것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