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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대한민국 연극제에서 공연감상하고 스파밸리와 네이처파크도 여행하세요

 

대한민국 연극제가 펼쳐지는 경북 안동과 예천을 방문하여 다양한 연극과 함께 스파밸리와 네이처파크 등 다양한 여행지도 함께 둘러보자. 스파밸리와 네이처파크와 함께 제39회 대한민국 연극제가 2021년 7월 17일부터 2021년 8월 8일까지 23일간 경상북도 안동과 예천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연극협회 주최로 펼쳐진다. 개폐막식, 전국 16개 시도 연극경연을 포함한 공식행상 및 주요 행사, 부대 행사와 해외초청공연 등이 있다. 공연감상 후에는 워터파크인 스파밸리나 사계절 다채로운 축제가 열리는 네이처파크로 여행을 가는 것이 좋을것 같다.

 

 

대한민국 연극제는 경북의 문화예술 활성화와 시민문화 창조 축제로 지역민과 예술인의 화합과 소통, 국내외 관광객 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개발로 시민과 함께 하는 연극 축제, 공연예술 중심도시 경북의 위상 제고를 위하여 추진하고 있다. 국내외 우수예술단체, 지역전문예술단체, 시민예술단체의 참여 확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 향유 기회 제공, 공연예술 중심도시 경북의 근간, 연극 활성화와 대한민국 연극 활성화 경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동, 예천 공동개최로 공동체 정신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홍보대사는 배우 박상원, 손병호씨기가 맡을 것 같다. 대한민국 최고 배우가 참여하는 행사로 기획하고 있다. 대한민국연극제는 1983년 전국연극제로 시작해 2016년부터 대한민국연극제로 변경된 대한민국 연극인들의 화합을 중심으로 이어 온 국내 최대의 연극경연 축제다. 서울을 포함한 16개 시도 순회 개최를 통해 지방 문화의 활성화와 지역연극의 균형적 발전, 연극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한다. 

 

 

 

2015년 제23회부터는 해외동포 초청공연을 통해 국내 뿐 아니라 국외의 동포들에게도 연극 교류를 통한 민족화합의 장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안동.예천이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8일까지 23일간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막을 올린다. 주요행사에는 국내외 초청공연 - 해외초청공연은 해외 연극의 최신 흐름과 각 나라 개성과 문화를 맛볼 수 있다. 국내외 초청작 - 동아시아 문화도시 초청공연은 한중일 3개국의 소통과 하합의 창으로 중국의 창사 연극을 초청, 국내외 초청작 - 웰메이드전에는 관객을 사로잡을 높은 완성도와 대중성을 갖춘 국내 연극 향연으로 가족, 사랑, 아이, 청춘이야기, 실험글 등 다양한 주제들로 구성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잇는 국내연극이 선을 보인다.

 

 

 

안동과 예천, 경북도청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린다. 안동의 주무대인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는 개막식과 16개 광역시도 대표팀이 참여하는 본선이 열린다. 예천문화회관에서는 네트워킹 페스티발과 폐막식이 예정되어 있다. 도청 내 동락관에서는 8개 팀의 수준 뫂은 공연이 펼쳐진다. 그 외 도청과 예천의 중심상가 긔고 안도으이 개목나루에서도 각종 다양한 공연이 개최된다. 시민연극전에는  남녀노소 시민들이 참가하여 연극을 체험하고 만들고 즐긴다. 대한민국 연극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전국의 연극인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학술대회이다. 

 

한편 대구의 여행코스 중 하나인 워터파크 스파밸리는 3월 1일까지 운영 한 후 현재 시즌오프 상태이다. 4월 중순에서 말경 다시 오픈할 예정이어서 이용하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하겠다. 대구 최초의 교감형 동,식물원인 네이처파크는 지난 3월 24일부터 봄꽃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봄나들이 여행코스로 포함하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