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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주 교촌마을과 보문호, 황룡사 등을 돌아보는 자전거 여행

경주 교촌마을과 황룡사, 보문호는 유명한 경주의 관광지이다. 경주 교촌마을과 보문호와 황룡사 등을 자전거로 돌아보는 여행을 계획해보자. 경주에는 가장 이름높은 자전거 하이킹 코스는 보문호수 주변의 도로이다. 자전거 전용도로로 6.1km길이로 설치되어있다. 현대호텔, 콩코드, 조선호텔을 돌아가는 3.2km의 코스는 홋수를 끼고 있어 주변 경관이 빼어날 뿐 아니라 전용도로여서 마음껏 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분황사, 경주박물관, 불국사를 연결하는 10km길이의 자전거도로에는 여러 분화재를 구경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자전거 여행을 위해 저전거를 빌려주는 곳이 여러곳에 있다.

 

 

 

교촌마을은 경주교동 최씨고택과 경주교동법주가 자리잡고 있다. 한옥이 즐비한 시내의 암쪽에는 최씨고택, 경주향교, 계림, 교촌한옥마을 등이 이어져 있다. 낮은 담길을 걸어보는 것도 좋은 체험이 될 것이다. 최부잣집에 대한 이야기와 우리가 배울점을 생각해보고 한옥마을을 둘러보자. 남천을 가로지르는 다리는 월정교와 교촌교가 있다. 경주박물관을 지나가면 황룡사가 나타난다.

 

 

 

황룡사지 바로 맞은편에 분황사가 들어서 있다. 신라시대 최초의 석탑으로 꼽히는 모전석탑이 이곳에 있다. 황룡사 마루길은 분황사에서 황룡사지, 동궁과 월지, 월성을 거쳐 국립경주박물관박물관까지 '임해로'는 천연목재를 한옥의 마루형태로 설치했고 경주의 상징적 문양인 인면와당  등을 투영한 볼라드 형 경관조명등을 설치,  박물관에서 월정교까지의 '일정로'에는 황토포장과 쉼터를 조성하였다. 모전석탑 첨성대 월정교까지 이어지는 1km 길이의 길로 걸어봐도 좋으며 자전거 전용도로이다.

 

 

황룡사 역사문화관이 2016년 11월에 문을 열어 신라왕경 복원사업의 첫 단추를 꿰었다. 신라인들의 원대한 꿈과 희망이며 호국대찰 황룡사 복원의 염원이 담긴 곳이다. 황룡사 역사문화관 상시 개관과 함께 남문광장 부지 3만 1160㎡에 대한 발굴조사에 나서 황룡사의 복둰 연구, 전시,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황룡사지에는 초석, 금당 터, 목탑  터, 강당 터, 중문 터 등이 있다.

 

 

 

삼릉은 삼불사 입구에서 언양쪽으로 약 450m 지나면 울창한 소나무 숲이 보이는데 여기서 부터 삼릉계곡이 시작된다. 아달라왕과 신덕왕, 경명왕의 능으로 추정되는 세 왕릉이 계곡 입구에 있어 삼릉 계곡이라불린다. 세 능은 평범한 원형의 봉분이다. 삼릉계곡을 냉골이라고도 하는데 사시사철 시원한 계곡물이 끊이지 않으며 남산에서 가장 길면서 가장 많은 불상조각이 있는 계곡이다.

 

보문호 주변은 하이킹 명소로 손꼽힌다. 호수를 끼고 현대, 콩코드, 조선호텔이 들어서 있는 곳을 길게 돌아 일주하는 3.2km코스는 주변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자전거 전용도로겸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안전하게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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