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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논산 딸기축제와 함께 영덕 대게 축제와 기장멸치축제까지 확인

 

 

논산 딸기축제는 영덕대게축제, 기장멸치축제 등과 같이 먹거리축제로 유명하다. 대표 먹거리축제인 논산 딸기축제는 2022년 2월 23일부터 2022년 2월 27일까지 5일간 펼쳐진다. 먹거리축제인 논산딸기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주도형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논산딸기축제는 24회를 맞이하는 전국 대표 농산물 축제이다. 논산딸기축제는 매년 3~4월 봄축제로 펼쳐졌으나 올해는 평년보다 한 달 앞당겨 펼쳐진다. 이같이 축제 일정을 당긴 이유는 겨울철 당도가 높은 논산 딸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서라고 한다.

 

 

 

먹거리축제인 논산 딸기축제는 이번 축제를 시민과 관광객들이 보다 친숙하고 참여지향적인 축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딸기특구관을 운영하고 딸기 특별전을 개최하며 딸기 옛이야기 동화전 등을 펼쳐는 등 딸기와 문화를 접목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개발해 관광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논산 딸기축제는 중국 우한에서 발행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축제를 개최하며 매일 16시부터 21시까지 유튜브 논산딸기향TV에서 딸기 소재 다양한 홍보 영상, 현장감 넘치는 라이브 방송 등을 송출한다.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여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논산딸기축제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게 하였다. 

 

 

 

 

한편 논산딸기축제는 지금까지 행사를 치루면서 충남 우수축제선정, 대표브랜드상 지역축제부분 최우수상, 충남 대표축제 등 여러번 우수축제로 인정받았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발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였으며 이로 인해 큰 지역경제유발효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논산딸기축제와 더불어 먹거리축제로는 영덕대게축제와 쭈꾸미축제, 기장멸치축제 등이 있다. 영덕대게축제는 매년 2월에서 3월 중 경북 영덕군 강구항 일원에서 펼쳐진다. 영덕으로 통하는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올해에는 보다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지 않을까 생각된다. 영덕대게축제에서는 대게경매체험을 해볼 수 있으며 직접 대게를 잡아보는 체험도 가능하다. 싱싱하고 맛있는 대게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크지 않나 생각된다.  울진에서 2월말에서 3월초로 예정되어있던 '울진대게 붉은대게축제' 또한 개최 여부를 놓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충남 서천에서 열리는 서천 동백꽃 주꾸미축제는 매년 3월말부터 4월초까지 펼쳐진다. 서천 마량포구에서 열리는 주꾸미축제는 산란기를 맞이해 더욱 쫄깃하고 고소한 쭈꾸미 요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또다른 대표 먹거리축제인 기장 멸치축제는 4월 말 부산시 기장군 대변항일원에서 펼쳐진다. 봄별 별미인 멸치회를 맛보기 위해 전국에서 미식가들이 기장 멸치축제를 찾아오곤 한다. 아직까지 정확한 축제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기대되는 축제 중 하나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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