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 별빛벚꽃축제는 대구 벚꽃명소로 야간에 열리는 벚꽃축제이다. 대구 벚꽃명소인 이월드 별빛벚꽃축제는 전국에서 유일에서 야간에 열리는 벚꽃축제로 벚꽃이 밤에도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주는 축제이다. 이월드 별빛벚꽃축제는 전국에서 가장 빨리 시작되는 벚꽃행사로도 알려져있다. 이번 축제는 2020년 3월 21일부터 4월 12일까지 이월드와 83타워 전역에서 펼쳐진다. 주소로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이다.
대구 벚꽃명소인 이월드 별빛벚꽃축제는 다른 벚꽃축제와는 다르게 야간에 열리는 축제로 벚꽃과 별빛축제가 어우러진다. 모든 벚꽃축제가 낮에 열리지만 대구 벚꽃축제는 밤에도 벚꽃이 아름다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줄 것이다. 대구 이월드 별빛벚꽃축제가 열리는 두류산 일대는 여의도 윤중로보다 약 3배 정도 많은 벚꽃나무가 형성되어 있다. 특히 벚꽃이 아이의 주먹만한 왕벚꽃으로 되어 있어 다른곳보다 더 풍성한 벚꽃놀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야간 조명을 받은 벚꽃을 보면 몽환적인 분위기가 펼쳐져 색다른 봄 축제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월드 별빛벚꽃축제의 컨셉은 'Let's Pink Party'이다.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단순히 벚꽃을 바라만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공연을 즐기고 다양한 컨셉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는 볼거리와 먹거리, 놀거리가 풍부한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곳 83타워의 빨간색 이층버스를 배경으로 하는 포토존은 올해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사진을 찍지 않을까 생각된다.
또한 이월드 우산길, 회전목마 등 벚꽃 8경 메인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평생 기억에 남을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이다. 축제 기간 중에는 다채로운 공연도 열릴 예정인데 핑크 퍼레이드, 야간 DJ파티, 버스킹 공연 등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핑크프리마켓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는 푸드트럭과 프리마켓이 열려 축제 분위기를 더할 것이다.
대구 이월드 별빛벚꽃축제와 함께 대구 갈만한곳도 함께 둘러보도록 하자.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대구 여행지를 살펴보면 가족나들이하기 좋은 곳으로 달성군의 힐크레스트가 있으며, 얼마전 안타까운 일이 있었지만 대구 중구의 서문시장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또한 어린이 직업체험 시설을 갖추고 있는 엑스코도 유명하며 대구근대골목투어에서 빠질 수 없는 김광석 다시 그리기길도 꼭 가보아야 한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으며 동구의 얼라이브 아쿠아리움도 좋은 여행지이다. 쓰레기 매립장을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탈바꿈시킨 대구수목원과 대구에서 꼭 먹어봐야할 음식 중 하나인 곱창이 있는 안지랑 곱창거리도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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