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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에버랜드 튤립축제, 용인 에버랜드에서 열리는 3월 데이트코스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3월 데이트코스로 추천하는 곳으로 용인 에버랜드에서 열린다.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에서 열리는 튤립축제이다. 3월 데이트코스로도 좋은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3월 중순부터 4월 하순까지 용인 에버랜드에서 펼쳐진다. 에버랜드는 가족공원인 용인자연농원으로 문을 연후 에버랜드로 새롭게 개칭하였다. 따뜻한 봄날 사랑하는 사람과 3월 데이트코스로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 에버랜드 튤립축제 개최시기를 미리 예상해보고 이용요금도 한번 살펴보자.

 

 

에버랜드 튤립축제에는 아펠둔, 시네다블루, 핑크 다이아몬드 등 총 100여 종 120만 송이의 튤립으로 화려하게 뒤덮인다. 튤립은 남동 유럽과 중앙아시아 원산으로 내한성 구근초로 가울에 심은다. 26m 높이의 초대형 플라워 매직 타워가 세워지고 음악에 맞춰 다양한 색으로 변하는 LED 뮤지컬 로즈가든에서 봄 나들이를 나선 사람들에게 이색적인 볼 거리를 선사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 사이 신전분수 지역에 위치한 플라워 매직 타워는 약 26m 높이의 압도적인 크기로 주변 어디에서나 쉽게 눈에 띈다. 타워 외관은 튤립, 장미, 데이지 등 봄 꽃을 컨셉으로 한 꽃 장식들이 화려하게 꾸며져 있어 튤립 축제의 추억을 담아 갈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내부 천장에는 야생화 컨셉의 LED조명과 다양한 벽걸이의 행잉 식물들이 꾸며져 있다.

 

 

밤이 되면 음악에 맞춰 LED 불빛이 들어오는 장미 모양 조형물이 화려하게 빛나는 LED뮤지컬 로즈가든도 선보인다. 장미원에 마련된 약 1만 2천 송이의 LED장미는 로맨틱한 음악에 맞춰 수 백가지 색상으로 빛나며 바로 옆에 위치한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와 함께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야경을 연출한다.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에는 장미성을 가득 채운 불빛들이 아름다운 음악에 맞추어 우아하고 화려한 춤을 선보이고 장미성에서는 사랑의 노래와 이야기가 들려온다.

 

 

플라워 스트리트 테마 꽃길이 정문 지역에 마련된다. 오리엔탈 레스토랑 앞 광장에 이국적인 느낌의 꽃 시장을 걷는 듯한 느낌을 주는 플라워 스트리트에는 튤립을 비롯한 다양한 봄꽃들을 실은 이동식 화단과 꽃마차가 들어서는데 꽃 관람과 함께 현장에서 바로 꽃을 구매할 수도 있다.

 

 

에버랜드 튤립축제에 대해서 여러가지 살펴보았다. 에버랜드 말고도 3월 데이트코스로 추천할만한곳은 많이 있다. 여러 관광지도 많지만 날씨가 풀리는 3월부터는 전국적으로 다양한 축제가 시작된다. 튤립축제와 마찬가지로 꽃축제인 광양매화축제나 구례산수유꽃축제, 이월드 별빛벚꽃축제 등이 있으며 먹거리 축제로는 무창포쭈꾸미축제와 논산딸기축제, 영덕대게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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