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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밤나무골 산천어 송어축제, 가평사계절썰매장과 함께 가평 갈만한곳

 

밤나무골 산천어 송어축제는 이번 겨울 가평사계절썰매장과 함께 가평 갈만한곳이다. 가평 갈만한곳인 가평사계절썰매장에서 썰매체험을 하고 밤나무골 산천어 송어축제에서 겨울 먹거리 체험을 해보자. 밤나무골 산천어 송어축제는 해마다 1월 초순경부터 2월 중순경까지 경기도 가평군 상면 청군로의 밤나무골축제장에서 밤나무골 산천어/송어축제 주최로 펼쳐진다. 이용시간은 8시부터 17시까지이다.

 

 

 

밤나무골은 경기도 가평군 상면 청군로 275 덕현리 156-1에 자리하고 있으며, 겨울은 얼음낚시와 얼음썰매, 다양한 겨울간식 등이 먼저 떠오르는 우리의 추억에 잠겨있는 고향마을과 같은 느낌을 주는 곳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고을이다.

 

 

 

밤나무골의 산천어 송어축제장에서 남녀노소 즐기는 다양한 즐길거리는 겨울철 매서운 찬바람도 무섭지 않게 한다. 낚시를 즐기고 직접 잡은 산천어와 송어는 회나 구이로 맛볼 수 있다. 회를 떠주는 곳이 마련되어 있으며 함께 곁들여 먹을 것들도 주변에서 판매하고 있다.

 

 

 

밤나무골 산천어 송어축제의 얼음낚시는 중학생이상은 13,000원, 초등학생은 11,000원이며 미취학아동은 무료이고 20명 이상 단체는 11,000원이다.  얼음썰매의 이용요금은 3,000원이며, 4륜 오토바이는 10,000원이다. 축제기간 중에는 먹거리가 다양하게 준비된다고 한다.

 

 

 

밤나무골 산천어 송어축제장은 서울에서 30분이면 도착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당일 여행이나 1박 2일 여행으로도 부담없이 올 수 있는 곳이다. 가평에는 계절별 주제별의 다양한 아름다운 정원이 들어서 있는 아침고요수목원, 드라이브 코스와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청평호수, 양수식 발전소의 상부저수지인 호명산/호명호수, 한국안의 작은 프랑스 마을 쁘띠프랑스 등의 여행지가 있다.

 

 

밤나무골산천어송어축제와 함께 경기도 갈만한곳에는 겨울체험을 해볼 수 있는 에스컬레이터가 운영되고 있는 125m의 슬로프가 있는 가평사계절썰매장이 대표적이다. 가평사계절썰매장의 경우 매년 12월 초순에서 다음해 2월말까지 약 90일간 개장한다. 이용요금은 어린이는 5,500원, 중학생 이상은 7,700원이다. 20명 이상 단체의 경우에는 10%, 50명 이상 단체의 경우에는 20%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