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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홍천강 꽁꽁축제, 1월 홍천 갈만한곳으로 얼음낚시의 손맛을 느껴보자

 

홍천강 꽁꽁축제는 이번 1월 홍천 갈만한곳으로 얼음낚시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홍천 갈만한곳인 홍천강 꽁꽁축제는 2020년 1월 3일부터 2020년 1월 19일까지 강원도 홍천군 홍천강변 일원에서 "홍천 인삼송어를 잡아라!"를 주제로 (재)홍천문화재단 주최로 펼쳐진다. 홍천군은 인근 골짜기를 타고 찬 공기가 유입되는 연말까지 예년과 비슷한 15~20cm 두께의 얼음판이 들어 질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겨울 축제인만큼 날씨가 추워야 겨울축제를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홍천 갈만한곳인 홍천강꽁꽁축제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매년 겨울이면 전국각지에서 모인 방문객들이 6년근 홍천 인삼을 먹인 인삼 송어를 잡기 위해 꽁꽁 언 홍천강에 몸을 던진다. 바로 홍천 갈만한곳인 홍천강 꽁꽁축제가 열리기 때문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얼음낚시와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실내 낚시터, 물속으로 직접 들어가 송어와 정면 승부를 펼치는 맨손 송어 잡기, 어린치어부터 12개월 간 건강하게 키운 홍천송어를 즐길 수 있는 겨울철 대표축제가 펼쳐지며, 대한민국 최고 리조트인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직영하는 스노우월드의 눈썰매와 얼음조각 전시등이 함께 진행된다.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초가집 풍경, 겨울놀이체험으로 얼음썰매, 스케이트, 컬링체험, 아이스하키등이, 가족체험교실에 알파카, 앵무새 체험, 섶다리 체험, 예거리 전시관 등이, 아이들에게는 생소한 당나귀 타기 체험, 향토 음식점, 실외 먹거리터 등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가 다양하게 준비되고 있다. 어른들에게는 옛 시절의 향수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홍천강 꽁꽁축제는 2015년 강원도 우수축제로 선정되어 겨울철 대표축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축제이다. 홍천강꽁꽁축제로 추위를 이기자.

 

 

홍천인삼송어란 홍천인삼을 먹여 무항생제로 키운 햇송어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고단백, 고품질, 저칼로리의 건강한 먹거리이다. 얼음이 얼지 않을 경우에 대비헤 홍천강 한복판에 인공시설물을 설치할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부교 형태의 임시시설물 위에 얼음 구멍을 뚫고 낚시대를 드리워 물고기 손맛을 보게 하겠다는 취지이다. 낚시터에는 텐트 낚시터, 일반 낚시터, 야간 낚시터, 실내 낚시터, 맨송송어잡기 등이 마련되어 있다.

 

 

 

홍천인삼송어의 효능은 노화방지 및 피부미용에 좋다. 일반 송어에 비해 항산화기능이 60% 높게 검출되었다. 일반송어에 비해 활동력이 좋아 경도가 약 1.5배 높고 탄력성과 식감이 좋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심혈관 질환, 기억력 감퇴의 예방에 좋은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하다. 겨울철 보석이라고 불릴만큼 면역력 및 저항성 강화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고 있다.

 

 

홍천강 꽁꽁축제의 주요프로그램으로는 6년근 명품 홍천인삼을 먹고 자란 햇송어와의 한판 승부인 맨손인삼송어잡기, 시골초가집 풍경 포토존, ATV, 스노우보트, 얼음썰매, 당나귀타기, 얼음축구장 등이 있는 눈과 얼음놀이 체험, 비발디파크에서 준비한 신나는 겨울왕국 비발디파크 스노우월드, 황금인삼송어도 잡고 경품도 잡는 행운이 있는 대박행운을 잡아라 등이 있다. 부대행사로 홍천군 얼음판 게이트볼 대회, 얼음판 줄다리기 대회, 전국얼음축구대회 등이 있으며

 

 

홍천강꽁 꽁축제를 즐기고 다른 홍천 갈만한곳도 함께 둘러보자. 홍천에서 대표적인 볼거리로 홍천 9경이 있다. 8개의 암봉과 홍천강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팔봉산과 석간수가 샘솟는 신비한 암봉 가리산, 홍천강의 발원지 미약골과 홍천강 최고의 태극문양 전망대가 있는 금학산, 천혜의 자연속에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가령폭포,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공작산 수타사, 사계의 신비와 절경의 명승지 용소계곡, 천연기념물의 서식지 청정옥수 살둔계곡,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약수 가칠봉삼봉약수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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