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트렌드페어는 11월 가볼만한곳으로 2021년 11월 19일부터 2021년 11월 21일까지 3일간 열린다. 11월 가볼만한곳인 공예트렌드페어는 코엑스 C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일년에 한번 열리는 국내 유일 공예 전문 박람회이다. 공예트렌드페어는 공예 기반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국내외 공예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기업, 단체가 총 집합하는 비즈니스의 장이다. 2006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12월에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166회 째가 된다. 11월 가볼만한곳을 찾고 있다면 다양한 공예제품을 볼 수 있는 공예트렌드페어를 방문해보는 것도 좋겠다.
공예트렌드페어에는 도자, 금속, 섬유, 목칠, 유리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여 생활의 도구로서의 고예, 오브제로서의 공예,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공예를 대중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매년 많은 공예인과 기업,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공예트렌드페어에서는 과거와 현재, 문화와 산업, 공예와 디자인, 미술 간의 경계를 허물고 많이 이들의 생활 속 공예의 가치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주제관에는 올해의 주제를 아우르른 수준 높은 공예 트렌드를 제시하고 KCDF 숍, KCDF홍보관에는 올해의 스예품과 K-크래프트 등 KCDF의 다양한 사업결과물을 선보이는 공간이 있고 한국공예의 법고창신관, 한복진흥센터, 해외초청관은 유럽, 아시아 국가의 수공예 문화를 한자리에 소개한다. 특별관이 있었다.
작가참여관으로는 창작공방관에는 테이블웨어&주방용품,패션/장신구, 가구, 조명, 기념품/기프트, 생활/사무용품, 오브제/데코레이션, 기타가 있으며 신진 공예가의 창의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이다. 산업관에는 기업, 브랜드, 프로 공예작가들이 선보이는 전문 공예마켓이다. 캘러리관은 특별한 나를 위한 품격 있는 공예품 전시 하고, 대학관은 톡톡 튀는 개성 있는 예비 작가들을 선보이는 공간 등이 있었다.
지원시설은 관람객과 참가자의 편의를 도모하는 공간으로 안내데스크, 물품보관소, 인포메이션, 주최자 사무국, 포장서비스 센터, 비즈니스센터 등이 있고 휴게공간으로는 카페, 골드라운지, 실버라운지, 블루라운지 등이 있으며 이벤트로는 토크스테이지, 이벤트 존, 옥션 등이 있었다.
참가가 지원 혜택으로 '올해의 작가'선정을 통해 상장 및 상금 수여, 아티스트 디스커버링 프로젝트를 통해 갤러리 전시 연계가 이루어지며 Best Seller Top 10 선정, 다음 연도 부스 제공,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한 그룹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 진행, 주관사 타 지원 사업 진행 시 우선 추천 및 연계지원 등이 이루어진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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