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광주국제식품전, 지방 최대규모의 국제식품전

 

2021 광주국제식품전은 11월 4일부터 2021년 11월 7일까지 4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광주국제식품전에는 20개국 200개사 300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을 하고 있다. 광주국제식품전은 광주광역시가 추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KOTRA가 주관한다. 다양하고 많은 기관에서 후원을 하고 있다. 전시참관비는 5,000원이지만 사전 등록 시 무료이다. 입장권 1매로 전시기간 내내 사용이 가능하다. 

 

 

광주국제식품전의 전시품목으로는 농수축임산물, 가공식품, 건강식품, 지역특산품, 유기농식품, 주류/음료, 식품첨가물, HRM 가정편의식, 6차산업, 식품가공기기, 식품포장기기, 주방기기 등이 있으며 전시관은 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관, 종합식품관, 지역특산물고나, 건강기능 및 유기농관, 6차산업관, 가정간편식관, 식품기기관, 세계음식관 등이 마련될 예정을 하고 있다.

 

 

 

부대행사로 세미나는 식품영업자 위생교육, HACCP 발전 및 주류안정관리 방안 세미나, 광주전남영양사회 세미나, 천연치유세미나 등이 있으며 이벤트에는 유명세프 쿠킹쇼, 향토음식특별전, 빵제과페스티벌, 꽃음식특별관 등이 있다. 상담회로는 수출상담회, 구매상담회가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축제가 확정이 되면 다시 올리도록 하겠다.

 

 

 

2019 광주국제식품전에서는 참가국 17개국, 참가업체 250개사, 참관객 29,500명이었다. 부대행사에는 기존 식품영업자 위생교육,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TED형 강연, 학교급식관계자 위생안전 교육, 주류발전협의체 회의, 제12회 빠제과페스티벌, 향토음식광주밥상특별전 천원의 반찬 이벤트 등이 있었다. 

 

  

2021 광주미래식품전에는 수출 및 구매상담 프로그램을 통한 국내, 외 판로확대 지원, 식품산업 교류 활성화를 통한 최신 트렌드 교류 및 네트워크 확대, 6차산업의 성장을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농가소득 증대, 우수 중소기업 및 6차 산업 대외 홍보, 국내 외 바이어 상담을 통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제공, 1:1 비지니스 상담회 개최로 신규 판로 개척 및 정보교류의 장 제공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