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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주문진 오징어축제와 강릉커피축제, 강릉 대표 축제를 알아보자

 

 

주문진 오징어축제와 강릉커피축제는 강릉 대표 축제이다. 주문진 오징어축제, 강릉커피축제 모두 비슷한 시기에 열리는 축제로 국도 6호선과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해 자치단체 간 협업으로 축제를 키울 수 있다는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으며 무엇보다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제안을 하고 있다. 서로 서로가 비슷한 시기에 축제를 한다면 협업을 하면 시너지 효과가 더욱 증진 되리라 믿는다.

 

 

 

#주문진 오징어축제

 

주문진 오징어축제는 해마다 10월 초순경 4일간 강릉 주문진항 내 물량장에서 강릉시와 주문진 오징어축제 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오징어 축제를 생생한 항구의 모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주문진항구에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관광객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축제로 승화시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해양수산 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할 것이다. 2021년 올해는 코로나 19확산 우려로 취소가 되었다.

 

 

 

주문진 오징어축제에는 오징어 무료 시식회, 오징어 먹기 대회, 맨손 오징어 잡기를 비롯한 각종 기념행사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가득한 오징어 축제는 항구를 오고가는 고깃배와 그물손질등 어촌의 모습을 감상하기에 좋은 곳이며 싱시아고 값싼 오징어를 비롯한 수산물을 한아름 살수있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한 곳이다.

 

 

 

#강릉커피축제

 

강릉커피축제는 해마다 10월 초순경 4일간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 이젠 및 강릉일원에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커피의 세계로 안내한다. 강릉커피축제는 강릉을 커피도시로 만들기 위한 강릉시의 노력으로 2009년에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제8회를 맞이한다. 강릉에는 커피 1세대라 불리는 커피명인과 커피공장, 커피박물관, 커피농장, 커피거리가 있다. 2021년 올해는 추석 연휴 이후 거세진 코로나 19확산세로 개막일을 다음 달 말로 미루어진행한다. 

 

 

 

강릉커피축제의 주요행사에는 100인 100미 바리스타 퍼포먼스에서 100가지 마슬 관광객에게 무료 시음제공하며 강릉커피유락 스템플레리에서 기념품 및 체험권을 제공하며 세계는 향기롭다는 월드존에서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세계 각국의 커피가 있으며 노천카페폰에는 강릉의 우수한 핸드드립 커피를 축제장에서 즐길 수 있다.

 

 

 

#강릉 가볼만한곳

 

강릉 가볼만한곳에는 경포대를 둘러본 후 경포호를 산책하고 조각공원을 들러본다. 경포해변은 동해 최대의 해수욕장이며 해변을 따라 각양각색의 카페가 있는 안목해변 커피거리, 신사임당과 율곡이이의 오죽헌, 참소리축음기박물관, 볼거리가 풍성한 하슬라아트월드, 풍경이 뛰어난 소금강계곡, 고랭지 농업의 안반데기, 해돋이 명소 정동진, 보헤미안 박이추 커피공장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