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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영덕 가볼만한곳 그냥 지나칠수 없는 동해안 여행코스, 복사꽃마을, 백일홍 꽃길, 팔각산 등산로


영덕 가볼만한곳으로 만나볼 동해안 여행코스인 영덕에는 우리가 그동안 알지못했던 다양한 영덕 가볼만한곳이 많다. 이번에 만나볼 영덕 여행코스로는 영덕 복사꽃 마을과 백일홍 꽃길, 조롱박 공원과 팔각산 등산로 등이 있다. 영덕 가볼만한곳인 영덕 복사꽃 마을은 매년 봄 복사꽃이 만발하는 곳이며 백일홍 꽃길은 드라이브코스로 좋은 곳이다. 조롱박 공원에는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조용히 시간을 보내기가 좋으며 암봉 여덟개가 솟아있는 영덕 팔각산 등산로도 올라보자. 


# 영덕 복사꽃 마을



동해안 여행코스로 빠질 수 없는 영덕에는 많은 여행코스가 있다. 영덕 가볼만한곳 첫번째 살펴볼 곳은 복사꽃 마을이다. 복사꽃은 '몽유도원도'나 '도화원기' 등에 등장하며 그 빛깔과 은은한 향기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달뜨게 하는 매력이 있다. 매년 봄이 되면 피어나는 복사꽃은 영덕에서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영덕을 가기 위해 거쳐가는 안동에서 영덕까지 이어져 있는 34번 국도가 있다. 황장재를 지나 지품면까지 이어지는 길목에는 온통 복사꽃이 만발한다. 그리고 영덕국 지품면 삼화2길 18-1에 위치한 복사꽃 마을은 영덕을 대표할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 백일홍 꽃길



다음 살펴볼 영덕 가볼만한곳은 영덕군 달산면 팔각산에 있는 백일홍 꽃길이다. 백일홍이란 이름이 붙여진 이름은 꽃이 오랫동안 피어있어서 '백일'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또다른 이름으로는 간즈름나무, 간지럼나무라고도 불리는데 나무껍질을 긁으면 잎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이곳 백일홍 꽃길은 영덕군에서 2000년도와 2001년도에 걸쳐서 꽃을 심었으며 달산면내 편도는 50리, 전체 100리 길가에 6m 간격으로 2,500여 그루가 심어져 있다. 꽃길 옆에는 맑고 깨끗한 오십천을 끼고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은 영덕 가볼만한곳이다. 



# 조롱박 공원




다음으로 볼 영덕 가볼만한곳은 조롱박공원이다. 이곳은 지난 2008년도에 길이 600m에 달하는 아치형 시설물에 조롱박과 여주 등 10여 종이 넘는 덩굴 식물을 재배하여 식물터널을 조성하였다. 식물터널 옆에는 꽃밭이 조성되어 있는데 해바라기, 루드베키아 등의 꽃밭이 조성되어 있으며 꽃밭 사이로는 발지압을 할 수 있는 산책길까지 마련되어 있다. 조롱박 공원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대형 장승 2기이다. 높이가 7m이고 폭이 80cm인 장승은 보는 이의 눈을 사로잡는다. 영덕 가볼만한곳인 조롱박 공원 위쪽에는 자전거도로가 4.3km 가량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면서 공원을 둘러볼 수 있다.



# 영덕 팔각산 등산로



영덕 가볼만한곳인 팔각산은 뾰족한 암봉 여덟개가 연이어 솟아 있어 '팔각'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마치 한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여덟개의 암봉이 만들어내는 경관에 넋을 놓고 보게 된다. 팔각산자락에는 침수정, 옥계계곡등 여러 절경을 만날 수 있다.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암벽이 많고 급경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암괴석이 많아 산세는 험한편이다. 팔각산 중턱에는 넓고 평평한 암반이 있는데 이곳에는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앉을 수 있을만큼 크기가 크다. 



영덕 가볼만한곳으로는

영덕의 화사한 복사꽃 마을과 

드라이브코스인 백일홍 꽃길

꽃길과 산책길의 조롱박 공원

절경을 뽐내는 팔각산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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