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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원도 가볼만한곳으로 강릉 정동진 시간박물관에서 정확한 시간의 의미를 알아보자

 

 

강원도 가볼만한곳으로 강릉 정동진 시간박물관을 방문해보자. 강원도 가볼만한곳인 강릉 정동진 시간박물관은 시간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정동진 시간박물관의 시간 이야기에는 가장 정확한 시간은 무엇일까라는 물음을 가지게 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1초가 만들어지기까지 인류는 더 정확한 시계를 만들기 위해 더 규칙적인 것을 찾아야 했다. 그래서 태양, 물, 불, 진자를 이용하다가 현대에는 물질의 기본단위인 원자의 움직임까지 사용한다. 정동진 해시계는 화살표는 지구의 회전축과 일치하고 그 끝은 항상 북극성을 가리키고 화살과 지면이 이루는 각도는 정동진의 위도인 37.6877도이다.

 

 

함께 한 시간, 함께 할 시간에는 1분이라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시간에 갇혀 살아가는 현대인의 자화상을 표현한 고든 브라듯의 작품과 1분이라는 시간의 소중함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잘 표현한 최영순 작가의 특별한 공간이다. 그든 브라듯 작품감상, 최영순 작가 만화컷 타임카툰 감상, 포토존 돌이킬 수 없는 시간, 정동진 바다액자 등이 있다.

 

 

시간과 과학에서는 근본적으로 1천만년에 1초 이하의 오차밖에 없는 가장 정밀한 세슘원자의 운동도 인공위성 위에 오려 놓으면 틀려진다. 속도와 중력에 의해 매우 큰 오차가 생기게 된다. 아인슈타인 박사는 수학공식으로 계산해 냈으며 특수상대성 이론에서 속도의 영향을 일반상대성 이론에서 중력의 영향을 정확히 산출해 냈으며 이닌 GPS위성시스템부터 시작하여 현대생활의 많은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시계란 시간을 축정하는 장치이며 규칙적으로 반복하는 현상을 이용하여 만든다. 현재까지 인류가 발견한 가장 규칙적인 운동은 세슘원자의 진동운동이며 1초란 세슘(CS)원자가 91억 9263만 9770회 진동하는 시간을 말한다.

 

 

시간과 예술에서는 아름다움을 위한 인간의 노력으로 탄생한 왕과 귀족들이 부의 상징으로 소유하던 화려하고 진귀한 중세시계를 전시하고 있다.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중국, 네덜란드 등 전세계 여러 나라의 아름다운 중세시계가 전시되어 있다. 타이타닉호 침몰순간인 1912년 4월 15일 새벽 2시 20분에 멈춘 세계 유일의 회중시계 특별 전시를 하며 포토존으로 타이타닉호 연회장이 마련되어 있다.

 

 

강릉 가볼만한곳인 정동진 시간박물관에는 시간과 열정에는 예술의 경지를 넘어선 놀라운 현대작가들의 세계적인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모든 부품을 나무만 사용하여 손으로 일일이 깎아서 정교하게 만든 대형 나무시계, 미국 수학자가 고안한 자전거 기어뭉치 54개와 체인 27개를 조합하여 기어와 체인 홈의 갯수를 정확하게 계산하여 만든 4.6m 세계 최대 잔전거 시계등 대단히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들이 전시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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