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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김제지평선축제, 화려하게 펼쳐질 불꽃놀이와 가수들의 축하공연까지

 

 

김제지평선축제는 2021년 9월 29일부터 2016년 10월 3일까지 5일간 열린다. 이번 김제지평선축제는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김제 벽골제 일원에서 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곡창지대인 호남평야의 중심지 벽골제에서 우리 한민족의 근간인 아름다운 농경문화의 정체성 계승을 찾아 농경문화의 중심지인 김제에서 축제를 펼친다.

 

이번 김제지평선축제에서는 체류형 야간 활성화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제 벽골제 야행'에서는 단순한 불꽃놀이를 넘어 다양한 기법을 도입해 야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여러 가수들을 초대해 신명하는 공연을 선보일 계획도 하고 있다.

 

 

 

 

김제지평선축제는 하늘과 땅이 만나는 황금물결 지평선의 비경을 테마로 1999년부터 매년 9월말에서 10월 초에 개최되어 왔으며 한민족의 얼과 함께 면면히 이어온 소중한 자연의 산물인 쌀을 세계에 알리고자 농경문화를 테마로 지역 이미지를 창출하고 주민 소득증대와 함께 황금빛 지평선의 아름다움 속에서 역동적이고 생생한 프로그램들을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전통농경문화체험축제이다.

 

 

 

 

김제지평선축제는 역사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별골제에서 한국의 농경문화를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전통역사축제로 내외국인이 함께 어우러져 신명나게 즐길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이다. 옛 농경문화의 메시지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자연 속의 감동을 제공하고 도작문화에 대한 학습적인 경험과 외국인에게 한민족 농경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에는 문화행사에서는 글로벌 명품축제 김제 지평선 축제만의 차별화된 축제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고 , 글로벌행사로는 벼베기 농촌체험, 연날리기, 쌀 음식, 그네뛰기 등, 전통행사에는 벽골제 제사, 농악, 인형극, 쌍룡놀이, 막걸리 페스티벌, 지평선 허수아비 퍼포먼스 등, 체험행사에는 벼와 관련된 체험이 다양하다,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준비되며, 야간행사 에는 벽골제 쌍룡 햇불퍼레이드, 김제 벽골제 야행 등이 있다.

 

 

 

전시관이 있는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에는 고대 최대의 수리시설 벽골제의 역사적 의의 및 발굴 경과와 수리와 치수의 역사 및 전래 농경 도구와 농경문화, 오래된 고을 김제를 주제로 전시 되어 있다. 제1전시실에는 농경문화, 제2전시실에는 생활민속, 제3전시실에는 벽골제언, 기획전시실에는 벽골제 소장품전 등을 한다.

 

 

 

농경사주제관 및 체험관에는 상설전시장에는 농경의 역사를, 주제관 기획전시실에는 논의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한 기획 전시, 체험학습실에는 영상과 체험, 전망대는 주제관 옥상에 있다. 전통가옥 및 민속놀이체험에는 전통가옥 숙박체험을 위해 한옥이 동헌내아, 이정직 생가, 망해사 낙서전이 있고 민속놀이체험마당에는 명인학당, 짚풀공방, 전통찻집, 주막, 쌀음식, 민속놀이도구공방이 준비된다. 이처럼 김제지평선축제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으니 축제장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