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나의 뿌리를 알아보고 조상의 얼을 느껴보자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2021년 9월 9일부터 2021년 10월 10일까지 열린다. 대전 가을축제인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대전광역시 중구 뿌리공원로 79의 뿌리공원일원에서 대전광역시 중구 주최로 펼쳐진다.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효가치 실현의 도시 대전 중구"를 방문하여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민족의 소중한 효정신을 몸소 체험해 보고 뿌리공원과 족보박물관 등을 돌아보며 자신의 뿌리를 찾아보자. 효!월드는 효문화마을, 뿌리공원, 한국족보박물관, 효문화지원센터, 효문화진흥원을 아우르는 효문화시설 집합단지이다.

 

 

 

뿌리공원은 국내 유일의 성씨를 테마로 조성한 공원이다. 조상의 얼을 보고 느끼면서 나의 뿌리를 찾고 우리 전통의 아름다운 효를 체험하는 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뿌리공원은 효를 바탕으로 자신의 뿌리를 알게 하기 위해 1997년 11월 1일 개장한 가족친화 공원이다. 도심 속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자신의 뿌리를 찾아보는 충효의 산 교육장으로 효에 대한 민족전통을 계승하는 곳이다.

 

 

 

뿌리공원내에는 136개 성씨 조형물이 있으며 전면에는 조상의 유래와 뒷면에는 작품 설명이 되어 있다. 뿌리공원에는 전국 문중에서 기증한 족보사료를 전시한 한국족보박물관이 있는데 조상의 얼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동시에 종친간 단합과 만남의 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대전 효문화 뿌리축제는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아이들 모두가 참여하여 어울릴 수 있는 세대를 초월한 축제로서 가족의 소중함과 효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음은 물론 전통문화에서 점점 소원해지는 어린이, 청소년들에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과 조상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대전 효문화 뿌리축제는 세계최초의 효 테마뿌리공원에서 효와 성씨를 주제로 나의 뿌리를 찾아보고 조상의 얼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행사이다. 행사에는 문중행사로 문중 퍼레이드는 전국 226개 문중 수천여명의 어르신들이 성씨 문중의 깃발과 함께 가문의 영광을 재현하는 대규모 퍼레이드이며, 문중 문화체험관은 사문의 특색이 가득 담긴 문중 체험을 한다, 문중 참여 한마당에는 문중명랑운동회, 문중 전통 민속놀이 체험 등이 있다.

 

 

 

대전 효문화 뿌리축제의 체험행사에는 孝서당체험, 조선시대 양반놀이 체험, 가족사랑 효 세족식, 오늘의 효 체실천, 전통대장간체험, 어가행렬체험, 가족 孝 테마파크, 전통 농경문화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전시 및 부대행사에는 전국 효 백일장 & 사생대회, 국제 효 학술대회, 부모님 건강검진 체험, 추억의 박물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