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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진주 가볼만한곳 흥미진진한 소싸움과 축제가 있는 곳으로의 여행, 경남과학교육원, 진양호, 소싸움


진주 가볼만한곳에는 지구의 역사를 알수있고 진주전통화의 집산지와 흙먼지 일으키는 소싸움,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문화의 거리가 있다. 이번 진주 여행코스로 경상남도과학교육원, 진양호, 상설 소싸움경기, 남가람문화거리 등을 만나보자. 


# 경상남도과학교육원



공룡 발자국과 물떼새 발자국이 어디로 가고 있었을까? 궁금증을 풀 길은 있을까? 익룡 발자국을 따라가 보자. 진주 가볼만한곳인 경상남도 과학교육원에서는 거대한 공룡 뼈를 복원한 모습도 볼 수 있다. 자연사 전시관에는 지구의 역사를 알기 쉽게 변천과정과 생태계의 모습을 보여준다. 다양한 곤충 표본이 서로 비교할 수 있게 놓여 있다. 천체 관측 시설을 통해 우리에게 우주의 신비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해준다.



# 진양호



지리산에서 발원하여 흘러내린 경호강과 덕천강이 만나는 진양호는 남강댐이 만들어지면서 형성된 호수이다. 진양호공원에는 야생 동물을 볼 수 있는 동물원과 놀이공원, 무형문화재 전수를 위한 전통예술회관, 물문화관, 등산로와 사책로가 여유로운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해준다. 삼림욕장은 진주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진주 가볼만한곳인 진양호는 전국적으로 이미 널리 알려진 관광지이다.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이곳은 진주전통문화의 집산지라고 할만큼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진양호의 일몰은 진주8경에 선정된 만큼 소문난 경관을 뽐낸다. 



# 상설 소싸움경기



신라가 전승 기념으로 벌인 잔치에서 기원하는 소싸움은 민속놀이로서 관광객에게 몰거리를 제공한다. 삼국시대부터 시작되었다고 전해지는 진주소싸움은 예전에는 남강 백사장에서 열렸다고 한다. 소싸움이 벌어지는 기간에는 소싸움으로 인한 흙먼지가 온 백사장을 뒤덮었다고 한다. 빠질 수 없는 진주 가볼만한곳은 진주소싸움경기장은 일제 강점기 때에는 억압된 민족의 울분을 발산하는 장소였고 1971년부터는 전국 규모의 대회로 발전되었으며 2001년에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토요일에 상설 경기를 개최하고 있다. 2006년 우리나라 최초로 건설된 민속소싸움경기장은 진주소싸움을 한단계 더 발전시킨 계기가 되었다. 소싸움경기장을 찾아가 경기 모습과 진행자의 구수한 입담을 직접 듣는다면 보는 재미는 배가 될 것이다. 



# 남가람문화거리



진양교에샤 진주교에 이르는 구간에는 조각광장을 비롯해 공연장, 전시장, 야생화 단지가 어우러진 문화 예술의 거리가 조성되어있다. 진주교에서 천수교 사이에는 죽림 산책로와 천년광장을 조성한 역사의 거리가 있다. 대나무를 형상화한 조형분수대와 천년광장은 진주성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이름이 나 있다. 진주 가볼만한곳인 남가람 문화거리는 진주시 문화예술의 요람이 되는 곳으로서 야외공연장에서는 공연과 축제가 상시적으로 열리고 있다. 이곳 남가람 문화거리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동시에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곳이다. 



진주 가볼만한곳으로는 

경상남도 과학교육원,

진양호와 진주소싸움,

휴식공간이자 관광명소인

남가람문화거리가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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