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가볼만한곳으로 조영남이 노래한 제목이기도한 화개장터가 유명하다. 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로지르는 정겨운 곳인 하동 화개장트를 비롯하여 하동으로 여행을 가보자. 이번에 만나볼 하동 여행코스로는 쌍계사와 화개장터, 청학동마을, 삼성궁 등이 있다.
# 쌍계사
경상도와 전라도의 옛은 정겹고 화목하였는데 오늘은 왜 그렇지 못할까? 하동 가볼만한곳 쌍계사를 가보자. 최치원이 쌍계와 석문이라고 쓴 큰 바위 두개가 눈에 띤다. 차시배추원비는 차 종자를 처음으로 심은 것을 기념해 세운 비석이다. 일주문을 지나 대웅전을 갈려면 여러개의 문들을 통과해야 한다. 진감선사대공탑비는 최치원이 직접 짓고 쓴 것으로 최치원의 글을 연구하는 중요한 것이다. 불일폭포의 60m의 낙차 소리를 들어보고 법고와 목어 범종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맑아진다.
# 화개장터
전라도와 경상도의 화합의 현장인 하동 가볼만한곳 화개장터가 있다. 하동 가볼만한곳인 화개장터에는 지리산의 화전민들이 고사리, 더덕 등 산나물과 내륙지방의 농산물, 남해의 어부들이 가지고 온 미역, 고등어등 수산물이 풍부하여 전국을 누비든 보부상이 생필품도 가비고 왔다. 국밥집과 대장간, 엿장수가 흥을 돋운다. 싱싱한 먹거리를 사는 사람들도 많다.
# 청학동마을
최치원 선생이 은거한 청학동 마을이 있다. 이마을 주민들은 유교, 불교, 기독교의 장점을 모아 민족 종교와 접목한 유불선 합일 갱정유도교를 믿는다. 우리교유의 복장과 상투로 독특한 생활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청소년의 예절 교육장으로 이름이 나 있으며 여러 서당에서는 공부하는 학생들의 글 읽는 소리가 청아하게 들려온다.
# 삼성궁
삼성궁은 한풀선사가 사대주의와 일본의 침략으로 끊긴 민족의 고대 역사와 전총 사상인 선조 문화를 회복하기 위해 만든 곳이다.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신 궁이라 삼성궁이라 한다. 맷돌, 절구통, 다듬잇돌 등으로 꾸민 길을 따라 걸으면 솟대와 태극 문양의 연못이 나온다. 선암미술관에는 토기, 찻잔, 토우, 고대악기, 민화, 고서화, 수석등 다양한 유물을 볼 수 있다.
하동 가볼만한곳으로
삼성궁과 청학동마을
조영남의 노래로 더욱
유명한 화개장터와
벚꽃이 유명한 쌍계사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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