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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항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 꽃게 축제 2023 제철 수산물을 산지에서 직접 맛보세요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 꽃게 축제는 2023년 9월 2일부터 2023년 9월 17일까지 16일간 홍원항 일원에서 펼쳐진다. 서천 9품인 전어와 꽃게 등 제철 수산물을 산지에서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된다. 8월 하순부터 서천의 앞바다에서는 자연산 전어와 꽃게잡이가 한창이다. 세종실록지리지에도 충청도, 경상도, 함경도에서 전어가 많이 나는 것으로 되어있다. 맛이 좋아 사먹는 사람이 돈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전어라고 명명되었다고 한다. 이 생선의 살이 오르고 뼈가 .물러지는 산란기에 전어가 많이 잡혀 축제가 열리게 된다. 홍원항 자연산 전어 꽃게 축제가 8월에서 9월에 서천군 서면 호우언항 포구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유이기도 한다. 홍원항은 무장애여행지로 모두가 관광활동의 제약 없이 즐길 수 있..
서천동백정의 동백나무숲에서 해넘이 감상 서천 동백정은 충남 서천군 서면 서인로 235번길 103의 서천 마량포구 동백나무숲에 있는 정자로 서해를 바라보면 건너편에 작은 섬 오력도가 자리하고 있어 해넘이를 감상할 수 있다. 동백나무숲은 해발 30m의 높이로 입장료는 1,000원이며 일몰은 누각 위에서 보거나 아래에서 밴치에 앉아서 감상을 할 수 있다. 주변에 춘장대해수욕장, 마량포구가 있다. 동백정 앞에 있는 오력도 앞에 오가는 고기잡이배들과 함께 평화로운 바다를 바라보면서 노을을 감상하면 몸과 마음이 모두 평온해 짐을 느낄 수 있다. 동백나무 숲은 500년 수령의 동백나무가 약 80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일몰과 동백나무숲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다. 고기잡이배들이 어울리는 평온한 바다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서천동백정에서의 일몰 풍경은 ..
서천 마량진항 해넘이 해돋이 축제 한곳에서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다 서천 마량진항 해넘이 해돋이 축제는 2022년 12월 31일부터 2023년 1월 1일까지 서면 마량진항 일원에서 펼쳐진다. 한 곳에서 해넘이와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서해안의 해돋이 현상은 지구의 공전과 자전 현상에 의해 동짓날을 중심으로 60일 전후 동안 마량리 동남 방향에서 해가 뜬다. 지역예술인 공연, 서천군 특산품 판매장 운영 등이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서천군 서면 서인로 56의 마량포구, 서천군 서면 서인로 235번길 103의 마량리동백나무숲 해돋이, 서천군 서면 홍원길 130-3의 홍원항, 서천군 서면 춘장대길 20의 춘장대해수욕장, 서천군 서면 월하성길 96의 월하성갯벌체험장 등이 있다. 성경 전래지 기념관, 한국최초 성경 전래지 마량진 비석 등이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성경 전래..
충청남도 서천을 찾아가보자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서천 가볼만한곳으로는 국립생태원, 마량리동백나무숲, 장항스카이워크 전망대, 씨큐리움, 금강하굿둑관광지, 성경전래지기념관, 국립생태원에코리움, 해오름관광농원, 장항도시탐험역, 마량포해돋이마을, 선도리갯벌체험장, 선도리갯벌체험마을, 월하성 어촌체험마을, 서천송림갯벌체험장, 춘장대해수욕장, 서천식물예술원, 홍원항, 신성리 갈대밭 등이 있다. 국립생태원은 서천군 마서면 금강로 1210에 자리하고 있으며, 한반도의 생태계를 비롯하여 열대, 사막, 지중해, 온대, 극지 등 세계 5대 기후와 서식하는 동식물을 한눈에 관찰하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생태 연구, 전시, 교육 공간이다. 국립생태원 에코리움은 살아있는 생태전시공간으로 기후대별생태계를 재현하고 있다. 야외..
겨울바다여행도 좋은 바다 가볼만한곳 해송과 아카시아숲이 울창한 서천 춘장대해수욕장 바다 가볼만한곳으로 겨울바다여행으로도 좋은 서천 춘장대해수욕장을 만나보자. 이번 바다 가볼만한곳인 서천 춘장대해수욕장은 충청남도의 최남단 서쪽의 서천군 서면 춘장대길 20, 도둔리 1319에 자리하고 있으며, 해송과 아카시아숲이 울창하게 널리 분포된 해수욕장이다. 서해안 특징인 1.5도의 완만한 경사로 수심이 얕으며, 파도가 잔잔한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여름철 해수욕장에서 흔히 일어나는 수상 안전사고가 거의 없는 해수욕장으로 그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자연학습장 8선 가운데 하나이며 서천군이 지정한 청정구역 10선에 들어간다. 해수욕 외에도 썰물 때면 주변의 쌍도 등 걸어서 갈 수 있는 섬이 있고, 물이 빠지면 조개잡이와 낚시, 갯벌에서는 맛살, 조개, 넙치 등을 잡을 수 있는 ..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숲을 만날 수 있는 충남 서천 여행길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숲은 서천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서천 필수 여행지이다. 이번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숲과 더불어 만나볼 충남 서천의 여행지는 문헌서원과 금강하굿둑, 마량포구와 신성리 갈대밭, 한산모시관 등이 있다. 먼저 문헌서원은 서천군 기산면 영모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서원으로 조선 선조 27년 1594년에 지방 유림들의 공론으로 이곡과 이색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신 서원이다.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없어졌다가 광해군 2년인 1610년 한산 고촌으로 옮겨 복원하였으며 1611년에는 '문헌'이란 사액을 받았다. 그 후 이종학, 이자, 이개를 추가하여 다섯 분을 함께 모시게 되었다. 1969년에 복원하여 이종덕을 추가로 모시고 매년 음력 3월과 9월에 제사를 올리..
서천 장항도시탐험역,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곳 서천 장항도시탐험역은 충남 서천군에 있는 장항역을 현대적으로 리모델링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 장항역은 1930년대 초에 열차 운행을 시작한 이래 2017년에 화물역으로 운영하다가 폐역이 되었다. 보는 각도와 빛의 양에 따라 다른 색으로 보이는 외관 덕분에 2019년 5월 개관 때부터 눈길을 끌었던 곳이다. 현재 재즈와 클래식 등 문화 공연을 수시로 기획해 장항 주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장항이야기뮤지엄'에는 장항역과 장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엿볼 수 있다. '도시탐험전망대'에서는 장항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2층에는 '도시탐험카페'는 주민과 여행자가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1층에는 놀이와 체험이 가능한 '어린이시공간'이 있어 가족 단위 방문자가 많이 찾아온다. 장항도시탐험역 이용 시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