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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대

양양 해맞이축제 양양 해맞이축제는 2022년 1월 1일 양양군 일대에서 양양군 주최로 펼쳐진다. 한국에서 손꼽히는 해맞이 명소인 강원도 양양에서 매년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열리는 행사이다. 낙산해변, 낙산사, 동해신묘에서 진행되는 행사에는 새해 일출을 보며 소원을 빌고자 하는 사람들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다. 특히 낙산사 의상대는 강릉 경포대 ,삼척 죽서루 등과 함께 관동 8경 중 하나로 동해안 최고의 해맞이 명소로 알려져 있다. 양양해맞이행사는 이틀에 걸쳐 해맞이 관련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낙산사에서는 범종 타종식, 연등 달기 ,신년법회를 통해 새해의 희망을 밝힌다. 동해신묘에서는 고려 시대부터 이어진 동해신묘 제례봉행으로 동해신에게 국태민안과 풍농, 풍어를 기원한다. 낙산해변에서 열리는 해넘이 축..
양양 해맞이축제 양양 해맞이축제는 2022년 1월 1일 강원도 양양군 낙산사와 양양군 일대에서 양양군 주최로 펼쳐진다. 한국에서 손꼽히는 해맞이 명소인 가원도 양양에서는 매년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열리는 행사이다. 낙산해변, 낙산사, 동해신묘에서 진행되는 행사에는 새해 일출을 보며 소원을 빌고자 하는 사람들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다. 낙산사 의상대는 강릉 경포대, 삼척 죽서루 등과 함께 관동 8경 중 하나로 동해안 최고의 해맞이 명소로 알려져 있다. 양양해맞이행사는 이틀에 걸쳐 해맞이 관련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낙산사에서는 범종 타종식 ,연등 달기, 신년법회를 통해 새해의 희망을 밝힌다. 동해신묘에서는 고려 시대 부터 이어진 동해신묘 재례봉행이다. 양양 해맞이축제에는 동해신에게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낙산팔경과 낙산사 돌아보기 낙산사에는 1977년 오봉산 자락 신선봉 정상에 동양 최대 해수관음보살을 세웠다. 낙산 주위의 경관을 다시 여덟곳으로 나누어 낙산팔경이 전해오고 있다. 낙산팔경은 낙산사의 저녁 종소리, 설악산에서 바라보는 저녁노을, 광석에서의 한밤중 다듬이 소리, 기동에서 피어오르는 저녁밥 짓는 연기, 망월대 앞 동해 모래사장에 내려오는 기러기떼, 멀리 망월대 앞 포구로 돌아오는 돛단배 ,길게 뻗어내린 남대천의 물줄기, 망월대에서 바라보는 가을달의 정취 등이다. 낙산사는 신라 문무왕 11년인 671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고찰로 강원동 양양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이자 역사적 가치가 큰 명승지이다. 강화 보문사, 남해 보리암과 더불어 한국 3대 관음성지로 꼽히는 곳이다. 동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천혜의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며..
양양 가볼만한곳 양양8경 (하조대, 죽도정, 남애항, 낙산사 의상대) 양양 가볼만한곳으로 하조대와 죽도정의 동해바다 바라보기, 아름다운 항구 남애항, 낙산사 의상대의 일출까지 감상한다면 좋은 여행이 될 것이다 #하조대 양양 가볼만한곳 첫번째 여행지는 하조대이다. 조선새대의 공신 하륜과 조준의 성을 따서 하조대라고 불리어 왔다. 우뚝솟은 해안의 기암절벽과 노송이 어우러져 있고 검푸른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조선 정종 때 세워진 육각정이 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절경은 일출의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하조대에서 유명한 것은 정자와 등대이다. 하조대에서 구름다리를 건너서 절벽을 따라 들어가면 하얀 등대가 나타난다. 하조대의 위치는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이며 양양종합관광안내소(033-670-2397~8)에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하조대를 가볼 수 있는 이용시간은 여름..
양양 하조대와 죽도정, 남애항과 낙산사 의상대 탐방 양양 가볼만한곳으로 여러가지 다양한 양양의 관광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 양양 8경을 보지 않고서는 양양을 다녀왔다 할 수 없다 양양 가볼만한곳 중 양양 8경을 빼놓고는 이야기를 할 수 없다. 양양 8경으로는 남대천과 대청봉, 오색령(한계령)과 오색주전골, 하조대와 죽도정, 남애항과 낙산사 의상대가 있다. ☞ 양양 가볼만한곳 양양 8경 중 1경에서 4경 살펴보기 # 양양 하조대 양양 8경 중 제 5경은 양양의 하조대이다. 양양 가볼만한곳인 하조대는 조선시대 개국공신이었던 하류과 조준이 고려말 이곳으로 피신해 은거하던 곳으로 두 사람의 성을 각각 따와서 하조대라고 불리우는 곳이다. 해변 기암절벽 위에는 하조대라는 현판이 걸린 육각정이 있는데 이곳에서 하륜과 조준이 만년을 보냈다고 한다. 기암절벽과 노송이 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