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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여행코스

울산쇠부리축제 2023 선조들의 철기문화를 엿볼수 있는 기회 울산쇠부리축제는 2023년 5월 12일 부터 2023년 5월 14일까지 울산광역시 북구 산업로의 울산 달천철장에서 열린다. 쇠부리란 쇠를 부린다는 경상도 사투리로 토철이나 철, 철관석과 같은 원료를 녹이고 다뤄 가공하는 모든 제철작업을 말한다. 선조들의 빛나는 철기문화를 전통 민속놀이인 쇠부리놀이의 재현과 울산쇠부리 고대원형로 복원실험이 축제기간 중 진행될 예정이다. 한반도 최초의 철광산 달천철장에서 새롭게 타오르는 철문화축제로 쇠부리란 철광석과 숯을 가마에 넣어 1,300℃ 이상의 고열에서 쇠똥(슬래그)과 분리된 쇠를 가공하여 농기구나 무기를 만들던 우리나라 고유의 제철기술을 말한다. 울산쇠부리축제는 우리 고유의 전통제철문화인 쇠부리를 공연, 전시, 체험 그리고 먹거리고 만날 수 있는 철문화축제이다. ..
여행하기 좋은 울산 가볼만한곳 추천 여행코스 울산 가볼만한곳으로는 대운산 내원암계곡과 반구대, 신불산 억새평원과 파래소폭포 태화강 선바위 등이 있다, 자세한 여행코스를 알아보자 #대운산 내원암 계곡 계곡속의 작은 연못인 애기소는 짙푸른 물을 가득 품은 연못으로 인근에 소원을 성취시켜준다는 웅장한 바위가 있다. 애기소 폭포, 구시소 등의 빼어난 폭포와 맑고 깨끗한 물줄기가 계곡의 구비구비를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 등산로가 완만하여 노약자나 어린이도 다닐 수 있는 곳이다. 형형색색의 기암괴석이 많아 맑은 물에 발을 넣어 피로를 풀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신라때의 원효대사의 자취가 남아있는 내원암이 명당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울산 대운산 관광정보 #반구대 거북이 넙죽 엎드린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라 반구대라 이름이 붙여졌다. 인근에 선사시대의 우리 조상..
울산 찜질방을 알아보고 울산 눈썰매장과 울산온천까지 겨울여행코스를 살펴보세요 울산 눈썰매장을 체험하고 울산 찜질방과 울산 온천에서 피로를 풀어보는 겨울여행코스를 세워보자. 울산 눈썰매장과 울산 온천에 앞서 알아볼 울산 찜질방으로 여러 시설이 있지만 그 중에 천곡참숯가마 찜질방은 2015년에 오픈을 한 울산 도심내에 위치한 최대의 복합 찜질 힐링 공간이다. 전통참숯불가마와 현대식 찜질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으며 참숯요리와 카페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연중 24시간 운영을 하며 친절한 서비스로 최대의 힐링 공간으로 모두가 건강한 삶으로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곳이다. 숯은 변질을 막아주고 물을 정화시켜주며, 잡귀로 부터 아기를 지켜준다는 믿음이 있었다. 참숯황토불가마의 효과는 고운의 향토에서 배출되는 원적외선과 동시에 참숯제조과정에서 ..
울산 가볼만한곳으로 덕하역에서 태화강 전망대까지 둘러보는 여행코스 울산 가볼만한곳으로 살펴볼 해파랑길 6코스는 덕하역에서 태화강 전망대까지를 이르는 울산 여행코스이다. 울산 가볼만한곳인 해파랑길 6코스는 총 15.6㎞로 덕하역, 두왕사거리, SK합성수지앞 거리공원, 함월산, 선암호수공원, 끝바우고개, 솔마루길, 신선산, 울산해양경찰서, 활고개 육교, 화리고개길, 대공원 전망대, 울산대공원 고개 ,문수로 하늘길, 솔마루 전망대, 삼호산, 솔마루정, 고래전망대, 남산로, 태화강전망대 등으로 이어진다. 덕하역을 출발해 선암호수공원과 솔마루길을 지나는 코스로 솔향과 호젓한 산길에서 호숫가 산책까지 할 수 있다. 덕하역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덕하로 269-5, 청량읍 상남리 522-3에 자리하고 있다. 동해남부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남창역과 선암역 사이에 있다. 1935년 ..
울산 드라이브 코스로 좋은 울산 앞바다 몽돌해변을 찾아떠나자 울산 앞바다 몽돌해변을 찾아가보자. 울산의 바다는 산과 바다를 끼고 있는 바닷길이 특히 절경이어서 드라이브 코스로 으뜸이다. 몽돌의 조약돌이 자리하고 있는 깨끗한 해변은 가슴까지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주변의 싱싱한 해산물과 횟거리와 매운탕은 최고이며 멸치회는 별미로 자랑하고 있다. 강동몽돌해변은 울산광역시 북구 동해안로 1650에 자리하고 있으며, 맑고 검푸른 바닷물이 커다란 바윗덩어리에 부딫혀 물보라를 일으키는 넓은 바다의 품이 그리워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산과 바다를 끼고 이어지는 국도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으뜸이며 주변에 볼만한 곳들이 많아 관광지로 인기가 있으며 특히 겨울바다는 늘 그림움을 준다. 울산의 바다를 끼고 있는 주전에서 출발하여 잘 포장된 해안도로를 타고 20분 정도 북쪽으로 올..
울산 태화강십리대밭과 함께 현대예술관과 울산과학관, 자수정동굴까지 만나세요 울산 태화강십리대밭을 비롯하여 현대예술관과 울산과학관, 그리고 자수정동굴까지 울산 여행을 떠나보자. 이번에 현대예술관과 울산과학관, 자수정동굴과 더불어 울산 여행으로 만나볼 울산 태화강십리대밭은 울산 중구 태화동 969-12 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남무 밭이 태화강을 따라 십리에 걸쳐 펼쳐져 있다고 하여서 십리대밭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본격적으로 대밭이 형성된 곳은 무거동 삼호교부터 태화동 동강병원까지로 폭은 20~30m, 전체면적은 약 29만㎡로 일제시대에 큰 홍수로 인해 태화강변의 전답들이 소식외어 백사장으로 변했을 때, 대나무를 심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고 한다. 한때 주택지로 개발되었을 뻔 하였으나 시민들의 반대로 대숲을 보존할 수 있었다. 간벌작업, 친환경호안 조성작업, 산책로 조성작업으로 울산..
울산 여행코스를 대표하는 울산 고래마을 울산 여행코스로 만나볼 곳은 울산 남구 장생포고래로 244, 남구 매암동 139-29에 위치한 장생포고래문화특구에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고래를 볼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이번에 살펴볼 울산 여행코스인 장생포고래문화특구는 고래박물관과 생태체험, 고래가 출몰하는 바다로 운항하는 여행선 등이 있어 아이나 어른 모두에게 각광받고 있다. 또한, 독특해서 입에 맞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맛보기 힘든 고래고기를 체험해 볼 수도 있다. 사람과 고래가 함께 꿈꾸던 바다, 선사시대부터 고래가 뛰놀던 고래도시, 장생포에서 수천년 고래의 신화를 확인해 보자,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은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17-1에 자리하고 있으며 2015년 조성된 고래문화마을에서는 예전 장생포 고래잡이 어촌의 모..
울산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2020년 말 준공 예정 울산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울산시 동구 대왕암 공원 일대에 일산해수욕장이 한 눈에 보이는 곳에 조성된다. 사업 구간은 대왕암공원에서 동구 시내와 일산해수욕장이 한눈에 보이는 지점으로 돌출된 해안지형인 헛개비와 수루방 사이에 설치된다. 출렁다리의 길이는 300m, 폭은 1.5m 규모로 조성되며 자연경관을 최대한 해치지 않도록 주탑이 없는 난간일체형 보도현수교 공법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0년 말경에는 출렁다리를 지나다닐 수 있을것 같다. 출렁다리가 조성되면 동구 대왕암공원의 새로운 랜드마트가 되어 해양 관광산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 대왕암공원은 울산 동구 일산동 산 907에 자리하고 있으며, 1906년에 설치된 울기등대가 있어 울기공원이라고 불려오다가 2004년 2월 24일 대왕암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