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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여행

울산테마식물수목원에서 다른 식물원과는 차별화된 시설을 만나보세요 울산테마식물수목원은 울산 동구 쇠평길 33-1에 자리하고 있으며, 기존 생태림을 이용한 친환경적인 식물수목원을 조성하고 우리나라 자생식물을 토대로 한 자연생태계의 회복과 기존 위락시설 위주의 유사 식물원과 차별화시켜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존하고 식물의 특성, 이용객의 편의 및 체계적인 식물수목원을 수립한다. 울산테마식물수목원에는 교육세미나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식물에는 식물 유전자원 보유 현황 1500여종, 교목류 250여종, 관목류 350여종, 초화류 600여종, 기타 300여종, 주요 보유종은 소나무 500여수형, 단풍나무 100여종, 장미 150여종, 무궁화 120여종, 작갹 목단 80종, 꽃창포 50종, 노루오줌 34종 등이 있다. 울산테마식물수목원에 마련되어 있는 소원에는 유실수원, 단풍원, 무궁..
울산마두희축제 2022 울산의 대표 전통 놀이를 즐기다 울산마두희축제는 2022년 9월 16일부터 2022년 9월 18일까지 3일간 원도심을 중심으로 열린다. 축제의 대표 행사인 마두희 큰줄당기기는 9월 17일에 진행될 예정으로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축제가 추석 무렵에 열리는 것을 고려해 줄광대놀음과 마당극 등을 새롭게 선보이고 방탕출게임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을 세우고 있다. 울산마두희축제는 울산광역시 중구에서 개최되는 축전이다. 300년 역사의 전통놀이 중 하나인 마두희는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는 울산의 대표적인 전통 민속놀이로써 조선 영조 25년 1749년 학성지에 기록되어 있다. 동대산과 무룡산이 벙어진 앞바다로 들어가는 지형을 이를 줄을 걸어 당김으로 정기를 잡아 오자는 뜻으로 행해졌다. 단오때 줄기리기를 했다. "어떠한 지..
울산옹기축제 2022 'Welcome to 옹기마을' 울산옹기축제는 2022년 9월 30일부터 2022년 10월 3일까지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 일대에서 펼쳐진다. 울산옹기축제는 매년 새로운 주제를 선정하여 축제를 진행하기 되는데 울주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Welcome to 옹기마을'을 슬로건으로 옹기테마파크, 옹기의 친환경성, 옹기의 전통성과 디지털의 결합이라는 3가지 컨셉으로 지속가능한 축제를 위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울산옹기축제가 펼쳐지는 울산은 국내 최대 규모의 옹기 집산지이다. 2000년 제1회 외구산 옹기축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온 울산옹기축제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표적을포 나만의 옹기 만들기를 비롯하여 옹기 팔러 가는 날, 옹기토 흙물감 그림 그리기, 옹기 김치 담그기, 옹기 경매, 장인..
울산 워터버블페스티벌 도심 속 신나는 물축제 울산 워터버블페스티벌은 해마다 8월 중순경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동 337 성남동의 태화강 체육공원에서 젊음의 거리 상인회 주최로 펼쳐진다. 울산 워터버블페스티벌은 "울산의 축제문화를 더 재밌게 만들어보자"라는 비전으로 기획되었다. 울산 워터버블페스티벌에서는 이색적인 문화, 다양한 연령대, 지역적 특성 요소들을 가미하여 도심 문화축제를 활성화시키고 익숙한 물총과 버블을 이용해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피서를 연출한다. 2021년은 코로나 19로 인해 취소가 되었다. 사라졌던 우리의 옛 놀이 석전을 현대화 시켜 재밌는 축제의 놀이로써 발전시킨다. 도심 속 피서를 즐길 수 있는 '울산워터버블페스티벌'의 행사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재밌게 즐기는 버블파티, 물총싸움, 신나는 EDM 파티로 축제의 풍성함을..
울산 드라이브 코스로 좋은 울산 앞바다 몽돌해변을 찾아떠나자 울산 앞바다 몽돌해변을 찾아가보자. 울산의 바다는 산과 바다를 끼고 있는 바닷길이 특히 절경이어서 드라이브 코스로 으뜸이다. 몽돌의 조약돌이 자리하고 있는 깨끗한 해변은 가슴까지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주변의 싱싱한 해산물과 횟거리와 매운탕은 최고이며 멸치회는 별미로 자랑하고 있다. 강동몽돌해변은 울산광역시 북구 동해안로 1650에 자리하고 있으며, 맑고 검푸른 바닷물이 커다란 바윗덩어리에 부딫혀 물보라를 일으키는 넓은 바다의 품이 그리워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산과 바다를 끼고 이어지는 국도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으뜸이며 주변에 볼만한 곳들이 많아 관광지로 인기가 있으며 특히 겨울바다는 늘 그림움을 준다. 울산의 바다를 끼고 있는 주전에서 출발하여 잘 포장된 해안도로를 타고 20분 정도 북쪽으로 올..
울산 태화강십리대밭과 함께 현대예술관과 울산과학관, 자수정동굴까지 만나세요 울산 태화강십리대밭을 비롯하여 현대예술관과 울산과학관, 그리고 자수정동굴까지 울산 여행을 떠나보자. 이번에 현대예술관과 울산과학관, 자수정동굴과 더불어 울산 여행으로 만나볼 울산 태화강십리대밭은 울산 중구 태화동 969-12 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남무 밭이 태화강을 따라 십리에 걸쳐 펼쳐져 있다고 하여서 십리대밭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본격적으로 대밭이 형성된 곳은 무거동 삼호교부터 태화동 동강병원까지로 폭은 20~30m, 전체면적은 약 29만㎡로 일제시대에 큰 홍수로 인해 태화강변의 전답들이 소식외어 백사장으로 변했을 때, 대나무를 심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고 한다. 한때 주택지로 개발되었을 뻔 하였으나 시민들의 반대로 대숲을 보존할 수 있었다. 간벌작업, 친환경호안 조성작업, 산책로 조성작업으로 울산..
울산 여행코스를 대표하는 울산 고래마을 울산 여행코스로 만나볼 곳은 울산 남구 장생포고래로 244, 남구 매암동 139-29에 위치한 장생포고래문화특구에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고래를 볼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이번에 살펴볼 울산 여행코스인 장생포고래문화특구는 고래박물관과 생태체험, 고래가 출몰하는 바다로 운항하는 여행선 등이 있어 아이나 어른 모두에게 각광받고 있다. 또한, 독특해서 입에 맞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맛보기 힘든 고래고기를 체험해 볼 수도 있다. 사람과 고래가 함께 꿈꾸던 바다, 선사시대부터 고래가 뛰놀던 고래도시, 장생포에서 수천년 고래의 신화를 확인해 보자,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은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17-1에 자리하고 있으며 2015년 조성된 고래문화마을에서는 예전 장생포 고래잡이 어촌의 모..
울산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2020년 말 준공 예정 울산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울산시 동구 대왕암 공원 일대에 일산해수욕장이 한 눈에 보이는 곳에 조성된다. 사업 구간은 대왕암공원에서 동구 시내와 일산해수욕장이 한눈에 보이는 지점으로 돌출된 해안지형인 헛개비와 수루방 사이에 설치된다. 출렁다리의 길이는 300m, 폭은 1.5m 규모로 조성되며 자연경관을 최대한 해치지 않도록 주탑이 없는 난간일체형 보도현수교 공법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0년 말경에는 출렁다리를 지나다닐 수 있을것 같다. 출렁다리가 조성되면 동구 대왕암공원의 새로운 랜드마트가 되어 해양 관광산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 대왕암공원은 울산 동구 일산동 산 907에 자리하고 있으며, 1906년에 설치된 울기등대가 있어 울기공원이라고 불려오다가 2004년 2월 24일 대왕암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