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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울산 워터버블페스티벌 도심 속 신나는 물축제

 

 

울산 워터버블페스티벌은 해마다 8월 중순경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동 337 성남동의 태화강 체육공원에서 젊음의 거리 상인회 주최로 펼쳐진다. 울산 워터버블페스티벌은 "울산의 축제문화를 더 재밌게 만들어보자"라는 비전으로 기획되었다. 울산 워터버블페스티벌에서는 이색적인 문화, 다양한 연령대, 지역적 특성 요소들을 가미하여 도심 문화축제를 활성화시키고 익숙한 물총과 버블을 이용해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피서를 연출한다. 2021년은 코로나 19로 인해 취소가 되었다. 

 

 

 

사라졌던 우리의 옛 놀이 석전을 현대화 시켜 재밌는 축제의 놀이로써 발전시킨다.  도심 속 피서를 즐길 수 있는 '울산워터버블페스티벌'의 행사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재밌게 즐기는 버블파티, 물총싸움, 신나는 EDM 파티로 축제의 풍성함을 더해준다. 유아존이 따로 마련돼있어 아이들도 안전하게 축제에 참가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지난  워터버블페스티벌에는 총 3,0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물총싸움, EDM파티, 스펀지공 놀이, 유아존, 퍼레이드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펼쳐졌다. 

 

 

 

젊음의거리 상인회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2017 공동마케팅 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시장에 선정되었다. 워터버블페스비벌 사례를 접수 공동마케팅 지원 사업 우수시장에 선정되게 되었다. 워터버블페스티벌은 무더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마련된 도심 속 피서 이벤트로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축제가 청년층을 중심으로 기획되면서 청년문화 활성화를 유도한 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울산광역시 근처의 가볼만한 곳에는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의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맨 먼저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영일만의 호미곶보다 1분, 정동진보다도 5분 빨리 해돋이가 시작된다. 간절곶등대는 바다를 바라보고 솔숲 뒤에 우뚝 서 있으며 흰색이다. , 울산 동구 일산동 일산해수욕장은 반다형 백사장과 깨끗한 수질로 최적이 피서지로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동해의 해수욕장으로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매년 7월과 8월에 개장한다.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토지구획정리지구내 98에 위치하고 있는 진하해수욕장은 동해에서도 모세의 기적을 불 수 있는 투명한 은빛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여름에는 피서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며, 겨울에는 일출로 유명한 곳이다. 울산 동구 일산동 산 907 대왕암공원은 1906년에 설치된 울기등대가 있어 울기공원이라고 불리다가 2004년 대왕암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공원에는 신라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어서도 호국룡이 되어 나랄ㄹ 지키겠다하여 바위섬 아래에 붇혔다는 전설이 서린 대왕암이 있다.

 

 

 

울주군 삼남면 가천리 자수정동굴은 세계적인 자수정 산지로 폐광을 관광지로 개발한 곳이다. 동굴내에는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며 자수정전시관, 독도관, 인류변천사관 등의 전시관을 비롯하여 인도네시아 원시부족 풍물전 등을 운영한다. 울주군 상북면 영남알프스는 7개의 산군이 유럽의 알프스처럼 아름답다는 의미에서 이름이 붙여졌다. 울산 남구 장생포고래로 244장생 장생포고래박물관은 고래와 관련된 각종 정보와 해양생태계 등을 체험하는 공간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