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소라축제 제주도 먹거리축제를 놓치지 마세요
우도소라축제는 매년 4월에 우도 특산물인 뿔소라를 주제로 다양한 시식 및 체험행사를 진행하며 마음까지 풍성한 축제로 그 이름을 알리고 있다. 지난 우도소라축제는 천진항과 우도면 일원에서 우도면연합청년회 주최로 펼쳐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해녀체험, 우도 소라 잡기 체험, 소원성취 풍등 날리기, 우도 소라 기네스 대회, 우도 사랑 올레걷기, 땅콩 올리기, 소라껍데기 탑 쌓기, 특별공연 등이 있다. 우도소라축제의 부대행사 및 상설프로그램으로는 뿔소라 색칠하기, 소라, 전복 화분 만들기, 펜시우드, 컬러비즈, 타투, 플리마켓, 황금소라 찾기 올레길 및 행사장 주변 바닷가에 숨겨 놓은 황금소라를 찾아오면 소라 또는 상품 증정, 소라 잡기 2시간마다 현장 접수 천착장 30명, MC PALY 레크리에이션 우도 땅..
제주도 해돋이 명소에 마라도, 사라봉, 새연교, 성산, 우도, 군산 등이 있다
마라도는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마라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모슬포항에서 배를 타고 찾아 들어간다. 일출을 보기 위해서는 마라도 등대공원과 최남단비가 그 곳이다. 햇살은 장군바위에도, 최남단비에도 내려 앉는다. 마라도는 해안선의 길이가 4.2㎞, 동서 길이 500m, 남북 길이 1.3㎞로 섬을 한 바퀴 도는 데는 천천히 걸어도 한 시간 남짓이면 충분하다. 마라도의 상징은 대한민국 최남단비이며 마라도 등대는 발치에 세계 유수의 등대 모형이 설치되어 있다. 새연교는 서귀포시 서홍동, 남성중로 40에 자리하고 있으며 제주의 전통 떼배인 테우를 모티브로 형상화한 대한민국 최남단, 최장의 보도교이다. 새연교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외줄케이블형식의 사장교로 바람과 돛을 형상화한 높이 45m의 주탑 등에 화려한 LED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