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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꽃축제

민둥산억새꽃축제에서 20만평의 억새꽃과 함께 가을을 느껴보세요 민둥산억새꽃축제는 해마다 9월 하순경부터 10월 초순경일까지 강원도 정선군 민둥산 일원에서 민둥산억새꽃축제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둥그스름하게 끝없이 펼쳐진 광야와 같은 느낌을 갖게 하는 해발 1,118m의 민둥산이 20만 평 가량이 억새꽃으로 덮여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전국 5대 억새풀 군락지 중 하나이다. 민둥산은 정상에는 나무가 없고 드넓은 주능선 일대는 참억새밭으로 이루어져 있다. 능선을 따라 정상에 도착하기까지 30여분은 억새밭을 헤쳐 가야 할 정도로 억새가 많이 자라고 있다. 억새가 많은 것은 산나물을 많이 나게 하려고 매년 한 번씩 불을 질렀기 때문에 나무들은 불에 타고 억새만이 자라게 되어 억새군락을 이루게 되었다고 한다. 민둥산 억새꽃 축제의 행사는 개, 폐막식과 상시행사로 구분되는..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와 경기도 포천 가볼만한곳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는 해마다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달간 열린다. 이번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는 경기도 포천의 산정호수 및 영북면 일원에서 펼쳐진다. 경기도 포천 가볼만한곳인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가 펼쳐지는 명성산 정상은 1950년대 화전민들이 산에 불을 붙여 태운뒤 밭을 만들어 생활하던 곳이다. 밭을 일구고 다시 밭을 태우고를 반복해 높은 산 정상을 비옥한 토지로 만들어 생활한 것이다. 지금은 다른 잡풀보다 생명력이 강한 억새풀이 자라서 대규모 군락을 이루게 되었다. 2021년에는 2021년 10월 9일부터 2022년 2월 13일까지 펼쳐진다.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가 펼쳐지는 명성사은 궁예가 왕건에게 쫓겨 망국의 한을 통곡했다는 전설이 깃들여 있는 곳이다. 6.25 당..
억새와 갈대 차이를 알아보고 정선 민둥산 억새꽃축제부터 창녕 화왕산 억새축제까지 확인 억새와 갈대의 차이를 살펴보고 정선 민둥산 억새꽃축제부터 창녕 화왕산 억새축제까지 다양한 가을 축제를 살펴보자. 억새와 갈대는 두 식물이 벼과 여러해살이풀로 형태가 비슷하며 거의 같은 시기에 줄기 끝에 씨방이 달리는 형태가 비슷하여 생물학자가 아닌 일반인으로서는 구별하기가 어렵다. 가장 뚜렷한 차이는 서식하는 군락지이다. 억새는 산자락이나 들의 밭 가장자리 등에 흔히 서식하지만 갈대는 하천, 도랑, 연못 등 습지에서 잘 자란다. 갈대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물기가 있고 짭짤한 기가 있는 바닷가이다. 갈대의 줄기를 꺾어보면 속이 비어 있으며 억새는 그렇지 않다. 잎은 갈대가 폭이 좀 더 넓은 편이다. 억새는 1~2cm, 갈대는 2~3cm이다, 가장 큰 특징은 잎의 방향으로 억새의 잎은 위로 자라다가 부드럽게..
경기도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대표적인 가을 억새축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는 대표적인 가을 억새 축제로 경기도 포천시에서 해마다 10월에 열리는 문화관광축제이다. 가을 억새축제인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는 산정호수 명성산 일원에서 포천시 주최로 펼쳐진다. 억새에 물들어 하늘과 땅이 온통 은빛세상인 산정호수 명성산 일원에는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은 물론 다양한 체험과 자연이 만들어준 인생사진 포토존에서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가을의 추억을 남겨보는 추억을 만들어 간다. 2019년 산정호수 억새꽃 축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으로 인해 취소되었으며 이번 2020년 축제도 개최할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대표행사에는 1년후에 받는 편지, 억새게 기분좋은날, 억새꽃 인생사진관, 개막행사로 억새에 물들다에 축하공연, 일반행사, 특별행사, 관광행사, 지역행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