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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산

최남단 방어축제 11월 제주도 축제로 만나보세요 최남단방어축제는 11월 제주도 축제로 해마다 11월 하순경에 4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의 제주 모슬포항 일원에서 펼쳐진다. 제주의 대표적 해양문화축제로 제주의 방어를 테마로 한다. 방어는 가을이 되면 캄차카반도에서 남으로 회유하는데 우리나라의 마지막 월동지가 최남단 마라도이다. 방어는 마라도를 중심으로 지역 특산물인 자리돔을 먹이로 겨울을 난다. 최남단 어업전진기지인 모슬포항이 자리돔과 방어의 주산지가 되며 이를 테마로 한 방어축제도 매년 15만에서 20만명의 관람객이 찾고있는 제주의 대표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최남단방어축제는 싱싱한 방어회를 비롯한 다양한 방어요리를 맛 볼 수 있으며, 각종 방어낚시, 현장 방어경매, 손으로 방어 잡기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주를 이루고 있..
마노르블랑 수국축제 2022 다양한 제주 수국을 만나세요 마노르블랑 수국축제는 2022년 4월 18일부터 2022년 8월 31일까지 마노르블랑에서 펼쳐진다. 마노르블랑은 서귀포시에 위치한 정원이 아름다운 수목원겸 식물원이다. 이곳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럽수국축제를 맞이하고 있다. 축제기간은 4월부터 9월까지 오랜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펼쳐진다.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어 노지 수국들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빨리 개화하는 곳이다. 제주 수국을 비롯하여 전세계 30여종 7천여본 수국이 마노르블랑에서만 만날 수 있다. 작년에 비해 더 많고 다양한 수국들로 마련되어 있다. 사랑과 정성으로 가꾸어진 다양한 수국들을 마노르블랑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마노르블랑은 산방산과 송악산 사이로 형제섬과 사계앞바다가 보이는 환상적인 조망을 만나 볼 수 있다. 환상적인 조망과 함..
5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제주 올레길 10코스 송악산 둘레길 5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제주 올레길 10코스인 송악산 둘레기를 만나보자. 송악산 둘레길은 알뜨르 비행장, 섯알오름 등과 같이 제주 올레길 10코스에 들어있다. 함덕 서우봉 해변 유채꽃 둘레길과 함께 3월에 가장 걷기 좋은 길이라 여겨지며 송악산 둘레길에서는 가파도, 마라도까지 볼 수 있다. 바다를 보며 걸을 수 있는 곳 중에서 뷰가 가장 좋은 곳이라고 생각되는 하나이다. 송악산 둘레길 전체를 걷는데에는 1시간이 소요된다. 송악산은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 있는 높이 104m의 산으로 절울이, 저별이악이라고도 부른다. 소화산체로 단성화산이면서 꼭대기에 2중 분화구가 있다. 산이수동 포구에서 해안을 따라 정상까지 도로가 닦여 있고 여러 갈래의 소로가 나 있다. 정상에서는 가파도, 마라도, 형제섬의 경치를..
제주도 섯알 오름, 우리 민족의 애환이 실린 곳 섯알오름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1618에 자리하고 있으며, 송악산인 송 오름 북쪽에 알 오름 세 개가 동서로 뻗어 있다. 송 오름의 알 오름은 크게 세개가 있는데 동쪽 것을 동알 오름이라고 하고, 서쪽 것을 섯알오름이라고 하고 가운데 것을 셋알 오름이라고 한다. 한자로는 동란봉, 중란봉, 서란봉이라고 말한다. 섯알오름은 예로부터 자그마하고 낮아서 알 오름, 알 오롬으로 부르고, 한자 차용 표기로 난봉으로 표기했다. 다른 지역의 알 오름과 구분하기 위해서는 송 오름의 알 오름으로 부르는 것이 좋다. 섯알올름의 실제 발음은 서딸오름, 또는 섣딸 오름으로 발음이 되고 있다. 섯알 오름만 산책을 할 경우 30분 정도가 소요되는 계단이 없는 걷기 수월한 곳이다. 산방산과 유채꽃 풍경은 물론 가파..
새별오름 들불축제와 함께 3월 제주여행지 탐방 새별오름 들불축제와 함께 성산일출봉과 송악산, 용머리해안과 산방산 등이 있다. 먼저 성산일출봉은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1에 자리하고 있으며, 푸른 바다 사이에 우둑 솟은 성채와 같은 모양, 봉우리 정상에 있는 거대한 사발 모양의 분화구, 그리고 그 위에서 맞이하는 일출의 장관 때문에 성산일출봉은 많은 사람들의 감흥과 탄성을 자아낸다. 성산일출봉과 어우러진 경치는 아름답기 그지없지만, 일출봉의 탄생과 성장의 비밀을 알게 되면 지금까지 몰랐던 지질학적 가치와 자연의 아름다움이 일출봉에 숨어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바다 속에서 일어난 화산분출을 수성화산 분출이라고 하며, 높은 화산의 분화구에서 붉은 용암이 흘러나오고 뜨거운 화산재가 하늘로 올라가는 것과는 다른 모양으로 전개된다. 섭지코지는 서귀포시 성산읍..
마노르블랑 핑크뮬리축제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마노르블랑 핑크뮬리축제는 2021년 9월 10일부터 2021년 11월 30일까지 마노르블랑에서 펼쳐진다. 마노르블랑은 대한민국 핑크뮬리의 성지로 서귀포시에 위치한 가든 카페이다.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핑크뮬리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빨리 개화하는 곳이다. 9월부터 사랑과 정성으로 가꾸어진 핑크뮬리를 마노르블랑에서 만날 수 잇다. 마노르블랑은 산방산과 송악산 사이로 형제섬과 사계앞바다가 보이는 환상적인 조망이 특지이다. 환상적인 조망과 함께 핑크뮬리의 인생샷을 만들어 남길 수 있는 다양한 산책로와 포토존이 준비되어 잇다. 야외 정원에서는 피아노 연주 버스킹을 즐길 수 있다. 새로운 핑크뮬리 스팟이 공개되어 더욱 기대를 하게 된다...
걷기여행길 파주 평화누리길 8코스 반구정길 경기 파주의 평화누리길 8코스 반구정길은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방촌 황희와 율곡 이이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길이다. 황희 선쟁이 갈매기를 벗 삼아 여생을 보냈다는 정자 반구정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평화롭기 그지없다. 다정한 시골길을 지나 장산전망대에 오르면 탁 트인 북녘 풍경과 마주하게 된다. 이이 선생이 제자들과 시를 지었다는 화석정에선 왕을 향한 일화가 전해져오는데 이곳 역시 유유한 임진강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율곡습지공원에 이르면 계절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식물들 사이로 천천히 산책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길을 따라 끊임없이 들판과 야산이 펼쳐지는 파주시의 자연의 풍관을 그대로 담은 코스로, 반구정, 임진강역, 장산전망대, 화석정, 율곡습지공원을 찾아가는 길로 거리가 13㎞로 3시간 40분..
최남단 마라도를 볼 수 있는 제주도 여행지 송악산 송악산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관광로 421-1, 상모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높이 104m, 둘레 3,115m, 면적 587,982㎡ 이며 절울이, 저별이악이라고도 부른다. 제주도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우리나라 최남단 섬인 마라도를 볼 수 있고, 높게 보이던 한라산 또한 한눈에 보여 제주도 전체 경관을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소화산체로 단성화산이면서 꼭대기에 2중 분화구가 있다. 제1분화구는 지름 약 500m, 둘레 약 1,7㎞이고 제2분화구는 제1분화구 안에 있는 화구로서 둘레 약 400m, 깊이 69m로 거의 수직으로 경사져 있다. 산이수동 포구에서 해안으 따라 정상까지 도로가 닦여 있고 분화구 정상부의 능선까지 여러 갈래의 소로가 나 있다. 산남쪽은 해안절벽을 이루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