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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충청북도 단양을 찾아보자 고수동굴은 단양군 단양읍 고수동굴길 8의 고수리에 있는 동굴로 천연기념물 제256호이다. 주굴 600m, 지굴 700m, 총연장 1,300m로 수직 높이 5m 이다. 단양역에서 북동쪽 9.5㎞ 지점의 남한강 좌안 금곡천과의 합류지점에서 500m 거리의 등우산 서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뗀석기가 발견되어 선사시대에 주거지로 이용되었으며, 종유석, 석순, 돌기둥, 유석 등을 비롯하여 곡석, 석화, 동굴산호, 동굴진주, 동굴선반, 천연교, 천장용식구 및 아라고나이트가 만발하다. 사인암은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2길 42 에 자리하고 있는 기암 명승 제47호이다. 사인암은 높이는 약 50m로 기암 아래는 남조천이 흐르며 소를 이루고 있어 아름다운 풍치를 더해주는 곳이다. 사인암이라는 이름은 고려 때 유학자인 역동..
영주 소백산국립공원 희방사 계곡과 소백산 영주 소백산국립공원 희방사 계곡은 경상북도 영주시의 풍기읍 수철리에 자리하고 있는 계곡으로 백두대간의 제2연화봉에서 이어진 준령이 서쪽으로는 죽령에 이르고 동쪽으로 소백산천문관측소에서 곰넘기재로 이어져 있다. 중앙선 희방사역에서 동북쪽으로 4㎞ 떨어진 소백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희방폭포는 소백 산맥의 연화봉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있으며 높이가 28m로 내륙지방에서 가장 큰 폭포이다. 가을산행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희방사역 상류 구간에 해당한다. 이 계곡은 일찍부터 희방사가 자리하고 있었으며 희방사의 사찰 이름에서 희방계곡으로 이름지어졌다. 희방사는신라 선덕여왕 12년인 643년 두운조사가 소백산 남쪽 기슭 해발고도 850m에 창건하였다. 희방폭포가 떨어지는 계곡에는 커다란 바위가 있고 숲이 우거..
희방폭포 만추와 죽계구곡의 낙엽을 밟아보자 희방폭포는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수철리 소백산 희방사 아래의 소백산 중턱 해발고도 700m 지점에 있는 폭포로 소백산 절경 중 하나이다. 영남지방 제1의 폭포로 꼽힌다. 높이는 28m로 소백산의 1383m의 연화봉에서 발원한다. 희방폭포는 흘러내리는 물줄기가 요란한 굉음과 물보라를 일으키며 수직 암벽을 타고 떨어지는 모습이 장관이다. 조선 전기의 학자 서거정은 천혜몽유처(天惠夢遊處) 즉 하늘이 내려준 꿈에서 노니는 듯한 풍경 이라고 평했다. 연화봉에 이르는 최단 등산코스를 따라 가면 만나는 희방폭포는 희방매표소로부터 걸어서 약 15~20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폭포 옆의 암벽에 설치되어 있는 철계단을 올라가면서 폭포가 떨어지는 모습과 폭포 위의 소를 볼 수 있다. 폭포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신..
영주선비촌 우리민족의 생활철학이 담긴 곳이다. 영주선비촌은 경북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96에 자리하고 있으며 조선시대의 전통가옥을 복원하고 생활상을 재현하여 유교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조선시대 선비와 상민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도록 조성된 테마파크이다 우리 민족의 생활철학이 담긴 선비정신을 거양하고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재조명하여 윤리도덕의 붕괴와 인간성 상실의 사회적 괴리현상을 해소시켜 보고자 충효의 현장에 재현하였다. 소수서원과 연계되는 영주 선비정신의 계승한다. 올바른 가치관 정립 그리고 역사관 확립을 위한 산 교육장으로 12채의 고택은 영주시 관내 흩어져 있던 집들을 되살려 입신양명(立身陽名), 거무구안(居無求安), 우도불우빈(憂道不憂貧) 등의 선비정신을 표현하고 있다. 선비의 생활상을 이해하는 오감체험형 전시와 참여형 ..
소백산철쭉제 일정과 단양의 소선암자연휴양림과 다리안계곡 확인하세요 소백산철쭉제가 펼쳐지는 단양을 방문하여 소선암자연휴양림과 다리안계곡까지 여행을 해보자. 소선암자연휴양림과 다리안계곡과 함께 단양의 유명 여행지인 단양 소백산철쭉제는 매년 5월에 개최되는 축제로 4일간 단양군 일원이 단양 남한강변과 소백산에서 펼쳐진다. 봄바람에 꽃망울을 터트리며 연분홍 빛으로 물든 하늘정원 소백산을 만날 수 있다. 소백산철쭉제는 소백산에 넓게 산재된 철쭉군락을 소재로 개최되는 소백산 특유의 연분홍빛 철쭉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단양소백산철쭉제는 철쭉의 분홍빛과 단양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행사가 함께하는 축제이다. 행사에는 허영호대장과 함께하는 소백산행, '철쭉, 그대에게 보내는 분홍편지'를 주제로 하는 다양한 전시, 공연 등 20여개의 체험 프로..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에서 하늘길, 소백산, 금수산, 월악산까지 만나보세요 단양여행으로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비롯하여 소백산, 금수산, 월악산 등을 만나보자. 충청북도 단양은 남한강 수면 80m 위로 뻗은 하늘길과 소백산, 금수산, 월악산 등 백두대간 명산들의 단풍을 사면으로 감상할 수 있는 만천하스카이워크가 있는 곳이다. 단양지역은 인류의 선조로 하여금 선사문화를 발달시키게 하는 풍요한 삶의 터전을 제공하였다. 남한강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동굴 금굴은 70만 년 전부터 3천 년 전까지의 고른 유물층을 가지고 있어 선사문화연구의 표준 유적이 되고 있다. 수양개 지역은 석기 제작소가 50군데나 발견되었다. .단양은 삼국시대 초기에는 백제의 영향권에 있었으나 고구려가 남하하면서 고구려의 영토가 되었다가 후에 신라의 영역이 되었다. 신라 진흥왕은 적성을 공략하여 탈취하고 이를 기념하..
경상북도 가볼만한곳으로 영주에서 만나는 필수 여행코스 경상북도 가볼만한곳 중에서 이번에 만나볼 여행지는 경북 영주이다. 경상북도 가볼만한곳으로 알아볼 영주에는 이미 많이들 알고 있는 여행지도 있지만 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은 보석같은 여행코스가 많이 있다. 이번 영주 가볼만한곳을 하나씩 알아보고 영주 여행코스로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첫번째로 만나볼 영주 가볼만한곳인 부석사는 우리나라 화엄종의 본찰로 초조인 의상 이래 그 전법 제자들에 의해 지켜온 우리나라의 중요한 사찰이다. 현대에 와서 옛 선조들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면서 경북 단풍구경에 적합한 곳이다. 경내에는 통일신라시대 유물인 무량수전 앞 석등, 석조여래좌상, 삼층석탑, 당간지주, 석조기단 등이 있고, 고려시대유물인 무량수전, 조사당, 소조여래좌상, 조사당벽화, 고려각판, 원융국사비 등..
소백산 등산코스, 소백산 비로봉까지 최단거리 등산코스는? 소백산 등산코스에 대해서 알아보자. 소백산 등산코스는 크게 6가지 코스로 나눌 수 있다. 초암사코스, 삼가동코스, 희방사코스, 죽령코스, 어의곡코스, 천동계곡코스, 도솔봉코스가 있다. 소백산등산코스는 코스별로 난이도와 소요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난이도의 코스를 선택해 안전한 등산을 하도록 하자. #도솔봉코스 도솔봉코스는 묘적령에서 출발하여 묘적봉, 도솔봉을 거쳐 죽령에 이르는 코스로 편도 9.9km에 소요시간은 5시간 30분정도이다. 옥녀봉이 보이며 해발 1,261m의 흰봉산을 보면서 올라가게 된다. 이코스는 통제가 될 때가 있으니 알아보고 올라가야 한다. 암릉이 많아 밧줄을 잡고 오르락 내리락 하는 곳이 많아 주의가 필요한 곳이다. #어의곡코스 어의곡코스는 소백산 비로봉을 가장 빨리 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