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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마을

청령포와 선암마을, 그리고 영월동굴생태관으로 떠나는 강원도 영월 가볼만한곳 청령포와 선암마을, 영월동굴생태관까지 둘러보는 강원도 영월 가볼만한곳을 살펴보자. 청령포은 강원 영월군 남면 광천리 산 67-1에 자리하고 있으며 남한강 상류에 위치한다. 강의 지류인 서강이 휘돌아 흘러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있고 한쪽으로는 육륙봉의 험준한 암벽이 솟아 있어서 마치 한반도처럼 생긴 지형이다. 단종이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유배되었던 곳, 단묘유지비 ,어가 ,노산대, 돌탑, 금표비가 있고 관음송과 울창한 소나무숲이 있다. 선암마을은 영월군 한반도면 선암길 66-9에 자리하고 있으며 서강의 샛강인 평창강 끝머리에 자리잡고 있으며 마을 앞에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 반도를 빼 닮은 절벽지역인 한반도지형이 있어 유명해졌다. 고려 때 선암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하며 한때는 역말이라고 불리웠다..
별마로천문대와 함께 만나볼 선암마을한반도지형과 고씨동굴로 떠나는 영월 가볼만한곳 별마로천문대와 함께 영월 가볼만한곳으로 선암마을한반도지형과 고씨동물을 만나보자. 영월 가볼만한곳인 별마로천문대는 강원 영월군 영월읍 천문대길 397에 자리하고 잇으며 사전 예매제로 운영되고 있다. 지하 2층 2상 4층 규모의 천문대로 해발 고도 800m의 봉래사 정상에 위치하고 있다. 최대 규모의 80㎝급 반사망원경이 설치된 주돔과 보조망원경 10대를 갖춘 슬라이딩돔, 지름 11m의 플라네타리움돔으로 나뉜다. 선암마을한반도지형은 강원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선암마을에는 고려 때 선암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하며, 서강의 샛강인 평창강 끝머리에 자리 잡고 있으며 마을 앞에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를 빼닮은 절벽지인 한반도지형이 있어 유명하다. 오간재 전망대에서 남산재 쪽으로 내려다볼..
신선암이라 불리는 선돌과 고씨동굴, 청렴포와 단종의 무덤을 만날 수 있는 곳 선돌은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769-4에 자리하고 있으며 서강 강변에 있는 높이 약 70m의 기암으로 명승 제76호이다. 높이 70m의 기암으로 신선암이라고도 부르며 서강의 푸른 물과 어우러져 경치가 아주 뛰어난 곳이다. 조선의 순조때 문신 홍이간이 영월부사로 재임하고 있을 때 오희상과 홍직필이 옹이간을 찾아와 구름에 싸인 선돌의 경관에 반해 시를 읊고 암벽에 운장벽이라는 글씨를 새겨 놓았다. 선돌이 자리 잡고 있는 마을의 이름도 선돌마을이다. 고씨동굴은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 산 262에 자리하고 있는 는 석회암 종유동굴로 천연기념물이다. 진별리의 태화산 끝자락인 해발 215m 지점 하식단애에 있다. 남한강 상류변 강 건너편 암벽 중간에 동굴 입구가 있어 예전엔 나룻배를 타고 가야 했다. 전형적인 석회..
영월 가볼만한곳 빼놓을 수 없는 엄선된 여행지 추천 영월 가볼만한곳은 단종의 한이 서려있는곳 장릉과 단종문화제 선암마을과 청령포가 우리나라지도를 만들고 있다 #장릉 12살에 왕위에 올랐다가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영월에 유배되어 어린 나이에 죽은 단종을 모신 무덤이다. 조선의 왕릉은 한양 부근에서 만들어졌지만 단종의 무덤은 한양에서 천리나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단종역사관이 여기에 있고 엄흥도의 충절을 기린 정려각 등도 볼 수 있다. 엄흥도는 단종의 시신을 암장한 충절이 있는 분이다. ☞장릉-위키백과 ☞장릉-민족문화대백과 #단종문화제 매년 4월 하순에 단종의 혼과 충신들의 넋을 기리는 단종 문화제가 장릉 일원에서 열린다. 영월군은 2007년 4월 28일에 조선의 27명의 임금중 국장을 유일하게 치르지 못한 단종의 국장을 승하 550년만에..
주천강을 따라 선암마을 한반도지형과 법흥사, 요선암까지 만나는 영월 여행코스 영월 여행코스로 주천강을 따라 자연의 신비를 느껴보는 여행으로 선암마을 한반도지형과 법흥사, 요선암 등을 만나보자. 영월 주천면은 술이 샘처럼 솟는 고장이란 뜻을 지닌 곳이다. 주천강이 휘감아 흐르는 수려한 풍경을 간직한 곳이다. 주천강을 따라 오르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요선암 돌개구멍과 요선정 뿐 아니라 구산선문 중 하나이자 5대 적멸보궁이기도 한 법흥사가 있다. 우리나라의 모양을 닮은 한반도지형도 주천면에서 10km 정도 떨어져 있어 함게 둘러보는 재미가 솔솔하다. 요선정, 요선암은 영월군 수주면 도원운학고 13-39에 자리하고 있으며 요선정은 수주면 무릉리에 위치하고 있는 정자로 앞에는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고, 강 기슭 큰 반석 위에는 요선암이라 새긴 각자가 있다. 요선정은 불교 전성기인 통..
영월 여행코스로 만나볼 어라연계곡과 고씨동굴, 김삿갓유적지, 조선민화박물관 영월 여행코스로 떠나볼 어라연계곡과 고씨동굴, 김삿갓유적지와 조선민화박물관 등을 만나보자. 먼저 살펴볼 영월 여행코스인 영월 어라연계곡은 영월군 영월읍 문산리, 거문리에 있는 명승으로 영월읍을 남북으로 지나 남한강으로 흘러드는 동강의 문산 나루터와 거운 나루터 사이에 있는 명승지이다. 주변 산야가 울창한 산림지대로 형성되어 기암절벽과 식생경관이 천혜의 조화를 이루어 명성 제14호로 지정되어있다. 어라연은 물 반, 고기 반이라 할 정도로 강물에 고기가 많아 물고기의 비늘이 비단결처럼 반짝인다고 해서 붙여진이름이라고 한다. 동강의 일부인 어라연 지역은 하천지형이 다양하게 나타나는 지역이며 한반도의 지질학적 구조운동인 융기의 증거인 감입곡류하천이 전형저으로 나타난다. 장릉은 영월군 영울읍 영흥리 산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