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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행코스

서울근교계곡으로 백사실계곡과 우이동계곡, 진관사계곡 등이 있다 서울근교계곡으로 백사실계곡과 우이동계곡, 그리고 진관사계곡 등을 알아보자. 백사실계곡은 종로구 부암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백사 이항복의 별장터가 있어 붙은 이름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깊은 숲을 따라 이어지는 오솔길과 걸음을 막아서는 크고 작은 계곡의 정취는 서울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산골이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버들치, 도롱룡 등의 서식지인 만큼 계곡을 깨끗이 관리하여야 한다. 계곡물이 오염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해 보자, 서울인근에도 이런곳이 있다는 탄성이 들려오는 듯 하다. 백사실계곡은 서울에서 보기 드물게 문화사적인 백석동천과 자연환경이 잘 어우러지 자연생지역으로서 도롱룡, 개구리, 버들치, 가재 등 다양한 생물체들이 서식하고 ..
가장 대표적인 서울 여행코스는 어디일까? 서울 여행코스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여행지를 꼽는다면 어디가 있을까? 서울의 많은 여행지 중에서 경복궁을 가장 먼저 추천한다 #경복궁 조선 왕조 제일의 궁궐로 태조 4년에 창건하였으나 임진왜란때 소실되었다가 흥성대원군이 증건했다. 일제 강점기 때 총독부 건물이 들어서는 등 많은 훼손이 일제에 의해 계획적으로 이루어졌다. 1990년대 이후 통독부 건물을 철거하고 복원 사업을 진행하면서 옛모습을 되찾고 있는 중에 있다. 국가적인 행사를 치르던 근정전이 있고, 왕의 공식 집무실인 사정전이 있다. 왕실의 일상생활을 하던 강녕전과 교태전, 대비가 머물던 자경전, 연회를 베풀던 경회루, 향원정, 건청궁이 있고 국립고둥박물관이 이곳에 있다. ☞경복궁 관람요금 및 시간 ☞경복궁 주차안내 #경희궁 광해군이 인조의 생부인..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남산공원을 둘러보고 정동길을 걸어보는 서울 여행코스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남산공원, 그리고 정동길 등 다양한 서울 여행코스가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정동길, 남산공원을 비롯하여 독립공원과 삼청동길, 종묘와 인사동, 그리고 청계천 등 다양한 관광지를 살펴보는 서울 여행코스로 떠나보자. 먼저 독립공원은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를 기리기 위해 건립한 공원으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 들어서 있다. 서대문구 현저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태종 7년 명나라 사신을 영접하기 위해 세운 사대주의 상징물인 영은문을 헐고 1898년 독립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세운 독립문과 독립관, 3.1독립선언 기념탑 등이 있다. 매표소를 지나 정문에는 역사정시관이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독립공원의 가장 중심이 되는 곳으로 1908년 경성감옥으로 문을 연 후 일제강점기 때 많은 애국지사가 ..
서울 가볼만한곳 암사동 선사유적지 7천년전 우리의 모습 서울 가볼만한곳인 신석기 선사유적지 암사동으로 가보자. 7천년전의 우리의 생활 모습을 볼 수 있다 암사동 선사유적지는 기원전 5,000년을 전후한 선사시대인 신석기시대 유적이다. 채집과 어로 생활의 증거물인 탄화(炭火)된 도토리와 그물추가 발굴되었으며 석기는 뗀석기와 간석기가 동시에 출토되었다. 그러나 빗살무늬토기가 무수히 출토된 되었고 무리지어 정착생활을 했음을 알 수 있는 많은 집터가 확인되어 신석기시대의 삶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 암사동 선사유적지 암사동 선사유적지는 전체 2만 5천여 평의 너른 땅이 선사유적공원으로 조성돼 있다. 공원 안에는 중앙부에 복원한 움집이 줄지어 자리잡고 있으며 복원된 움집은 모두 아홉 채이다. 발굴 당시의 움집터 위에 약 2m 두께의 흙을 덮고 그 위에 가상으로 복원했..
서울 근교 가족 여행코스로 성남 가볼만한곳에는 남한산성과 만해기념관, 율동공원과 성남모란장이 있다 서울 근교 가족 여행코스로 성남 가볼만한곳으로 여행 계획을 세워보자. 서울 근교 가족 여행코스로 만나볼 성남 가볼만한곳은 남한산성과 만해기념관, 율동공원 캐니빌리지, 성남모란장, 책 테마파크 등 눈길을 끄는 성남 가볼만한곳이 많다 가장 먼저 살펴볼 성남 가볼만한곳은 남한산성도립공원이다. 이곳은 신라 문무왕 12년 672년에 토성으로 축성, 광해군 13년 1621년에 석성으로 개축, 인조 4년 1626년 지금의 모습을 이루게 되었다. 청량산을 주봉으로 연주봉, 망월봉, 벌봉을 연결하여 12km를 쌓았다. 외부는 급경사, 내부는 완만하여 천혜의 요새라 할 수 있다. 남문인 지화문, 지휘와 관측을 위한 군사 목적의 누각인 수어장대, 서문, 연주봉옹성, 북문등을 볼 수 있다. 병자호란 때 인조가 45일간 항전한..
서울 나들이 추천, 플라타너스 낙엽의 융단이 깔린 서울 화랑로 서울 나들이 추천 장소로 서울 화랑로를 거닐어 보자. 이번에 여행을 떠나볼 서울 나들이 추천 장소인 서울 화랑로는 도심 속 보기드문 가로수 길이다. 6호선 전철 화랑대역에서 옛 간이역 화랑대역, 태릉을 지나 삼육대학교로 이어지는 화랑로는 그 길이만도 약 9km나 된다. 사울에서도 가장 긴 가로수 길이며 이 가로수길에서 단풍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산책로가 된 옛 경춘선 철길도 가로수길에 깔려 있어 특별한 기분으로 걷게 된다. 하늘을 향해 곧게 자란 1200여 그루나되는 아름드리 플라타너스 나무가 길 양쪽으로 늘어서 있는데 사진 속에 추억 속에 풍경을 담으며 산책하듯 걸으면서 서너 시간은 족히 걸린다. 우리말로 버즘나무인 플라타너스 나무의 낙엽은 성인 남성의 손바닥보다 커서 밟으면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
서울 데이트 코스 추천 궁전으로 떠나는 여행코스 서울 데이트 코스 추천 장소로 이번에 소개할 곳은 바로 궁전으로 떠나는 여행코스이다. 국내 커플 여행지로 좋은 서울 데이트 추천 장소는 궁전 여행이다. 궁전 여행으로 살펴볼 곳은 창덕궁과 창경궁, 경복궁과 덕수궁, 경희궁과 운현궁이다. 먼저 창덕궁은 조선 왕조 건국 후 왕위 쟁탈전이 벌어져 도읍지를 개경으로 옮겼다 한양으로 재천도한 후 세운 이궁이다. 임진왜란 때 화재로 소실된 경복궁을 대신해 고종 2년 경복궁이 중건될 때까지 정궁 역할을 하기도 했다. 한국 전통 정원의 특색이 살아 있는 후원의 가치를 인정받아 1997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후원특별관람은 안내원의 안내에 따라 관람하는 제한 관람이므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여야 한다. 서울 데이트 코스인 창경궁은 1418년..
서울 여행지 추천 자연과 역사를 되짚어보는 여행코스 서울 여행지 추천 장소로 자연도 즐기고 역사도 되짚어볼 수 있는 서울 여행코스를 만나보자. 이번 서울 여행지 추천 장소는 서울 식물원과 식민지역사박물관이다. 서울 여행코스로 먼저 살펴볼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개원한 서울식물원은 도시 한가운데 들어선 거대한 자연이다. 무려 50만 4000㎡ 규모로 축구장 70개 크기이다.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이다. 서울식물원은 국내 최초로 '보타닉 공원'을 표방한다. 보타닉 공원은 식물원과 결합된 공원으로 싱가포르 보타닉가든이 잘 알려져있다. 실제로 서울식물원은 영국 에덴프로젝트와 싱가포르 보타닉가든을 벤치마킹했다고 한다. 서울식물원은 '열린숲'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등 네 가지 주제로 나누어진다. 열린 숲은 식물원 입구로 방문자 안내 서비스가 제공되는 공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