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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산

사계로 페스티벌 2023 제주도 사계리 마을 축제 사계로 페스티벌은 2023년 10월 7일 12시부터 22시까지 사계항에서 펼쳐진다. 요금은 1, 놀멍 27,000원, 2, 먹으멍 3400원, 3, 들으멍 33,500원, 4다하명 39,000원이며 청소년 20%, 어린이 30%, 5세 미만 무료이다. 지역주민과 로컬 크리에이터가 함께 만드는 사계리 마을 축제이다. 사계리의 도로명 주소 사계로와 사계로 가자라는 두 가지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어느 날, 의문의 자객이 산방산의 신성함을 담은 용의 표식을 훔쳐 달아났다. 그는 바로 신성함을 시기하는 어둠의 무리가 맥을 끊고자 보낸 암살자 고종달이었는데 이에 사계리마을은 고종달 색출에 현상금 50만원을 내걸었다. 한편 마을 곳곳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던 고양이들은 사실 옥황상제의 부름을 받고 가계리마을을..
제주 유채꽃축제 4월이 되면 노란색으로 바뀌는 제주도 제주 유채꽃축제는 봄이 오면 제주도 전역을 노랗게 물들인다. 제주 유채꽃축제가 펼쳐지는 4월이 오면 한데 어우러져 피어있는 유채꽃을 바라보면서 제주의 봄을 즐기려고 많은 이들이 찾아온다. 유채꽃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면 제주의 푸른바다와 길 옆의 돌담 그리고 노란 유채꽃이 한데 어울려 다양한 색이 어우러져 연인에게는 사랑을 가족에게는 꿈을 주는 희망의 축제이다. 제주 휴애리 유채꽃 축제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서 펼쳐진다. 휴애리 유채꽃축제에는 정성스럽게 가꾸어온 4000여 평의 유채꽃밭에서 직접 감상을 할 수 있다. 휴애리 동백축제와 함께 하는 휴애리 유채꽃축제는 웨딩스맵, 우정스냅 등 인생사진을 만들기에 좋은 기회다..
제주도 겨울여행 코스로 추천하는 여행지, 오설록 티뮤지엄 제주도 겨울여행 코스로 추천하는 여행지인 오설록 티뮤지엄은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 15에 자리하고 있으며 녹차 아이스크림이 5,000원이다. 겨울이지만 초록빛 띤 차밭이 널리 퍼져있다. 녹차로 만든 메뉴들이 주를 이루는 카페도 운영하고 있으며 선물용 차도 판매하고 있다. 겨울인 12월에도 우거진 숲길을 산책할 수 있다. 제주도의 녹차밭은 녹차한잔, 수귀다원 등도 있다. 해발 1,950m의 화산섬으로 우뚝 솟은 한라산은 중산간에 급격한 온도차를 만들어 독특한 구름대와 안개를 형성하고 있다. 사방의 바다로 생성된 해무 발생일수도 연평균 25일에 달해 자연이 빚은 차광재인 안개가 최적의 그늘을 선사한다. 약 100만 평에 달하는 3개의 오설록 유기농 차밭은 화산섬의 기후 환경에 따라 각각 색과 향 그리고 ..
제주도 1월 가볼만한곳으로 국내 최대규모의 대포주상절리 제주도 1월 가볼만한곳으로 살펴볼 제주 대포주상절리는 제주 서귀포시 이어도로 36-24에 자리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주상절리를 가지고 있다. 주상절리는 뜨거운 용암이 식으면서 수축 작용 때문에 수직으로 쪼개져 생긴 육각형의 돌기둥인데 계단을 쌓은 듯 겹겹이 서 있는 돌기둥이 병풍처럼 굉장히 신비롭고 멋스러움을 엿볼 수 있다. 돌기둥에 부딪히는 파도가 볼거리로 돋보인다. 주상절리는 마치 예리한 조각칼로 섬세하게 깍아낸 듯한 4~6각형 형태의 기중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 나타나는 수직절리를 말한다. 두꺼운 용암이 화구로부터 흘러나와 급격히 식으면서 발생하는 수축작용의 결과로 형성되었다. 돌기중에 부딪히는 파도는 심할 대는 높이 20m 이상 치솟는 쇼가 펼쳐지기도 해서 보는 이의 넋을 빼앗는다..
제주올레걷기축제 2022 제주의 자연이 가장 빛나는 가을에 만나는 제주 올레길 제주올레걷기축제는 2022년 11월 3일부터 2022년 11월 5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293-28 제주올레 11, 12, 13코스를 3일동안 걷는 축제로 사단법인 제주올레 주최로 펼쳐진다. 걷기 예찬이라는 슬로건으로 13회째를 맞는 2022 제주올레걷기축제에 참가해 보자. 부대프로그램으로 클린올레, 플리마켓, 사진전, 부스 이벤트 등이 마련된다. 2010년 시작해 올해 13회째를 맞는 제주올레걷기축제는 제주의 자연이 가장 빛나는 계절, 가을에 열린다. 제주 올레길을 하루 한코스씩 걸으며 문화 예술 공연과 지역 먹거리를 즐기는 이동형 축제이다. 국내뿐 아니라 대만, 미국, 영국, 일본, 캐나다 등 전 세계 1만여 명의 도보 여행자들이 참여하며 운영을 돕는 자원봉사자, 체험과 먹거리를 책임..
마노르블랑 수국축제 2022 다양한 제주 수국을 만나세요 마노르블랑 수국축제는 2022년 4월 18일부터 2022년 8월 31일까지 마노르블랑에서 펼쳐진다. 마노르블랑은 서귀포시에 위치한 정원이 아름다운 수목원겸 식물원이다. 이곳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럽수국축제를 맞이하고 있다. 축제기간은 4월부터 9월까지 오랜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펼쳐진다.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어 노지 수국들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빨리 개화하는 곳이다. 제주 수국을 비롯하여 전세계 30여종 7천여본 수국이 마노르블랑에서만 만날 수 있다. 작년에 비해 더 많고 다양한 수국들로 마련되어 있다. 사랑과 정성으로 가꾸어진 다양한 수국들을 마노르블랑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마노르블랑은 산방산과 송악산 사이로 형제섬과 사계앞바다가 보이는 환상적인 조망을 만나 볼 수 있다. 환상적인 조망과 함..
여름 휴가로 만나는 제주도 쇠소깍 쇠소깍은 제주 서귀포시 쇠소깍로 104의 자연하천으로 명승 제78호이다. 2011년 6월 30일 문화재청이 외돌개, 산방산과 함께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했다. 서귀포시 하효동과 남원읍 하례리 사이를 흐르는 효돈천 하구를 가리키며 이곳은 제주 현무암 지하를 흐르는 물이 분츨하여 바닷물과 만나 깊은 웅덩이를 형성한 곳이다. 쇠소깍은 제주도 방언이다. 쇠는 효돈마을을 뜻하며 ,소는 연못, 각은 접미사로서 끝을 의미한다. 계곡의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뛰어난 비경을 가진곳으로 알려져 있다. 길게 뻗어있는 쇠소깍을 따라 이어진 데크 길을 걸어보자. 하천따라 이어진 곳으로는 나무들이 무성하여 힐링 산책로이다. 데크길은 300m 정도 이어져 있으며 하천을 따라 가다보면 중간중간 전망대도 마련되어 있다. 쇠소깍에..
5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제주 올레길 10코스 송악산 둘레길 5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제주 올레길 10코스인 송악산 둘레기를 만나보자. 송악산 둘레길은 알뜨르 비행장, 섯알오름 등과 같이 제주 올레길 10코스에 들어있다. 함덕 서우봉 해변 유채꽃 둘레길과 함께 3월에 가장 걷기 좋은 길이라 여겨지며 송악산 둘레길에서는 가파도, 마라도까지 볼 수 있다. 바다를 보며 걸을 수 있는 곳 중에서 뷰가 가장 좋은 곳이라고 생각되는 하나이다. 송악산 둘레길 전체를 걷는데에는 1시간이 소요된다. 송악산은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 있는 높이 104m의 산으로 절울이, 저별이악이라고도 부른다. 소화산체로 단성화산이면서 꼭대기에 2중 분화구가 있다. 산이수동 포구에서 해안을 따라 정상까지 도로가 닦여 있고 여러 갈래의 소로가 나 있다. 정상에서는 가파도, 마라도, 형제섬의 경치를..